사라진 황금박쥐

by 김덕우 posted Mar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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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정관이었습니다

아마 13개월만이지요

그간 한 HJ님께서 양도해주신 가이드관련 장비를 포함 집에서
눈에 띄는대로 장비를 싣고  홍천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후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비를 설치하는데
아 황금박스의 배선 방법을 다 까먹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황금박스란 것은 폐가와 임도시절
그러니까 밧데리시절 전원과 배선의 간소화를 위해 만든것인데
괘석리는 전원이 공급되는 곳이었던걸 전 깜빡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제는 회원님들이 사용하지 않고
그 배선법도 다 잊으신겁니다

회장님의 도움으로 어떻게 하여 배선은 하고
Maxm 을 돌리는데 아뿔사 DSI의 프로그램을
깔지않아 작동이 되지 않더군요

그동안 게으름 핀 댓가를 톡톡히 받았습니다


어쨋든 오랫만에 뵌 변함없는 회장님,  회원님 반가웠습니다

작년 횡성 펜션에서 도와주셨던 김 GO님
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일찍 갈터이니  세팅 한번 도와주세요

안 JC님
DSI 관련 SW다운 받는곳 가르쳐주세요(가르쳐 주셨는데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전 일단 옥션을 뒤져 변압기를 골라 보겠습니다(220볼트를 직류 전압으로 바꾸는 것임 되지요?)                                                                

박쥐의 원저자님이신 이SJ님
언제 한번 뵙고 박스 배선도 가르침 받겠습니다

오랫만의 밤하늘  정말 좋았습니다
일찍잔 관계로, 일찍 일어나 윤 SH님과만  작별 인사를 한 후
서울로 먼저 왔습니다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