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

by 오영열 posted Mar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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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눈팅족, 댓글족으로 연명하고 있는 오서방입니다.

오늘 호진형님께 안부전활(뒷북) 드린 후 내친김에 홈피에도 안부글 남겨 봅니다.


혼자 눈팅만 해도 즐거운 이유는 회원님들 작품이랑 장비 구입기를 보면서 내일 같이 흥분 되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종의 대리만족이랄 까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좋은 장비 구하신분, 좋은 작품 남기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바라 보기만 하다 보다보니, 장비병이 슬슬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참아야 되는데, 쑥쑥 달아나시는 여러분들을 보니 내심 안달이 났나 봅니다.


좌우간 당분간은 회사 ↔ 집 생활에 좀더 충실해야 할 듯합니다.

아마도 6월 쯤에 복귀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예상도 해보구요.

그때는 많이 뒤쳐지겠지만, 앞서신 분들 바짓자락 잡고 따라갈 마음이 들어 안심됩니다. ^^


그럼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릴께요 (대리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