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이야기

by 오광환 posted Apr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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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그저께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갔습니다.

4월정관 때 회장님과 한호진사장님 강교수님 조언을 듣구요.

이마트에서 야외탁자 구하려다 실패하고--- 아직 제 철이 아니라고 합니다.

붉은색 헤드랜턴 암만 찾아도 흰색만 있데요.

홈플러스에 갔지요.

역시 없데요. 베터리도 없구요.

DSI가 있어 오토가이드 해볼려고 설치하다가 ... 앗 컴퓨터와 적도의 연결하는 잭이 없네요.
(RSC232포트 있는 구닥다리 노트북은 구했는데 말입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수 시간 뒤졌는데 EM-11에 맞는 것은 없네요.

다카하시는 정말 이상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냥 포트 없애고 USB로 하면 서로 편하고 좋을 것을요.

적도의 콘트롤러에 있는 잭은 꼭 PS2 비슷하게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DSI오토가이드 포기하고 스마트가이드라는 것으로 일단 주문들어갔습니다.

정관 때 찍은 사진보니 우주여행 같아서 플레트너 구해보려구하니 파는 곳도 없고, 재고도 없어요.

정식으로 주문하면 수입은 된다고 합니다만 무지 비싸게 부릅니다.

혹시 잠자고 있는 SKY90 플레트너 있으시면 양도하실 분을 찾습니다.

내일 정모인데 삼성역에 가서 정확한 위치는 초보답게 전화로 알아보려구 합니다.  ^.^

정관 때 맛있는 밥, 간식, 화려한 눈호강 시켜준 윤석호님, 회장님, 그리고 기술적인 문제 가르쳐주신

한사장님, 김광욱님 등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