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트론 advanced gt를 열어봤습니다. 디시 모터뒤에 붙어서 몇바퀴를 돌았나 확인하는 보초가 엔코더 입니다.
요놈이 똑똑해야 딴별로 인도하지 않고 제대로 망원경을 끌고갑니다.
제가 구상중안 텔레스코프 베이스에 dc 모터를 쓴다면 천상 요런 엔코더를 이용해야합니다.
탁구공 만한 크기의 엔코더가 이제는 100원 동전 5개 엎어논 크기로 작아졌습니다.
앤코더의 홈이 수백개가 뚤려있습니다. 눈도 안좋은데 그냥 가려다가 문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접사 촬영.
256개의 홈이 advanced gt에는 있습니다. 엠코더 회사의 규격은 us digital e4(or e4p) 256슬릿 내경지름 2.3mm. 미국 소매가격 25불~33불/1개
그리고, 20시간 전쯤에 김광욱님에게서 몇달전에 빌린 '에러전트 유니버스' 승산 2002년3월, 590쪽, 브라이언 그린 이라는 분의 책인데
( 책제목과 저저, 출판사 확인후 수정하였습니다-10월13일)
끈이론에 대한 책입니다. 91쪽 까지 봤는데, 아직 끈 이야기는 안나오고 상대성이론이 나옵니다.
상대성이론, 이 책을 읽어보니 이해가 됩니다. 수십년간의 혼돈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