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시 구동을 위한 밀어주고 당기는 구조를 결정했습니다.
그림처럼 아래쪽에 "자동 조심 볼 베어링"을 넣어서 각도의 변화에 유연하게 작동하고록 했습니다.
모터쪽에도 "자동 조심 볼 배어링'을 달아야 하기 때문에 모터쪽 축에 맞는 "자동 조심 볼 베어링"을 사기 위해 지금 나갑니다.
(사진의 베어링은 내경 25mm 이며, 오늘 오전에 근처에서 구입했습니다(6800원), 25mm 를 사용한 이유는 가지고 있는 볼 스크류의
직경이 23mm(2mm 차이는 링을 만들어서 끼웠음) 이기 때문이었구요.
토요일에 8mm 볼트를 1000원에 구해서 박아 넣었더니 아주 안정적입니다.
항성시 구동요 스텝모터는 작년 선두천문대에서 가져온 기어드 스텝모터를 사용할겁니다. 사진의 몰 스크류도 그때 가져온 것이구요.
이름 지었습니다. 그네적도의로 할지 적도의그네로 할지만 미정이고요.
스타파티때 아래쪽 면을 보기쉽게 하기위해서 베이스판을 아크릴(구멍이 있어도 양해 바람- 재활용^^)로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