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모결과

by 홍두희 posted Dec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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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날자변경(27일-> 의견수렴) 요청에 따라서 28일 정모겸 송년회를 했습니다.

 

한호진,정재욱,홍두희,김광욱,오광환,조용현,하원훈,이수진,박창목,안정철님과, 박기현님이 정관-정모에 이어

 

2번째 정모에 오셨고, 정재욱님과 함께오신 오랜 별지기(이름은 기억을 되살려 넣겠습니다, 가져오신 일본 망원경

 

리뷰 책 잘 봤습니다 = 이혁기)님이오셨고, 박기현님과 함께 오시분(이름을 넣겠습니다^^ = 김덕중)이 안양의 오리구이집에서 놀았습니다.

 

자리를 옮겨 맥주도 먹으며 가는 2010년을 돌아봤습니다. 엇그제 뉴스에 나온 뇌물사건을 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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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힘차게 보내신분, 수심 50미터에서 헉헉대신분들, 사진-안시-자작등등에서 열심히 노력을 하신 별친구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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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안정철님이 '근하신년' 올린지가 일주일이 넘는데 왜 리플이 없는감.   이글보고 당장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가서 한줄 남기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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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후 추가)

 

" 그것을 자주 또한 오래 생각하면 할수록, 늘 새로운 감탄과 숭배와 존경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주는 것이 두 가지 있다. 그것은 우리 머리 위에서

 

별이 빛나고 있는 밤하늘과 우리의~  "    칸트 ,  레프 똘스또이 저 인생이란 무엇인가 672쪽.

 

칸트 만세,  톨스토이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