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날이 계속 좋지싶습니다.
해서 오늘 관측가서 장비펴고 별보다가 내일은 장비 냅두고 출근..다시 출동.
간만에 2박3일 관측하려합니다.
장소는 강원도 홍천 광암리.
이젠 관측지로의 매력이 없어진 괘석리 에서 쪼르륵 더가면 됩니다.
회장님하고 통화해보니 정관도 게서 한다고 하시더군요.
문제는 눈이 어찌 다 녹았을까하는건데.....4발통차는 그냥 올라가고 2발통차는 스노체인을 꼭 부착해야할겁니다.
그리고 가는도중 언덕같은곳에 있는 모래주머니 댓개씩 가져가면 별 무리 없을겁니다.
오늘(내일이야 뭐 알아서들 하실게고) 숙박계획을 세워야하니 리플 부탁드립니다.
핑계쟁이 오서빵~~~..자동차 검사는 d-day 앞뒤로 한달로 알고있는데....걍 오셔.
만두 삶아줄테니깐.
거시기가 마지막 날이어요...^^;;;
마눌님이 미루다 미루다 저한테 미룸... ㅠㅠ
쭉 이어진 언던길에 눈이 녹아 2륜차로도 체인 차고 올라갈 수 있으면 금요일에 정관 하고(새벽일찍 내려올때도 고려),
아니다 싶으면 다른 평지를 찾아 보지요.
광암리 관리자는 뭐라고 하시나요?
금요일 정관은 아직 미정^^ ( 한형이 오늘 가면 저녁때에 상황을 알려줘)
호진 형님이 모래 열쓈히~ 뿌리면 되것네....ㅋㅋ
네발만쉐~~~
모래 안뿌리고, 푸대타시면서 더 다져 두실듯... 크~
50m연장호스 들고가서 물뿌릴것임!!! 그러다 힘들면 she도 할것임.
좀전에 총무님과 통화했는데 모래준비해주시고 뿌려주신다고함...광암리 만쉐이!!!!!
오늘 가면 정관 못갈텐뎅... ㅡㅡ;;;; (토욜 아침~저녘 약속 꽉꽉)
오늘 가면 GPD 가이드 테스트도 못할텐뎅.... ㅡㅡ;;;; (회장님 삼각대, 광욱이 가이드경 와야...)
그래도 땡기는 이맴... ~~
다른 4분들은 일찍 주무시고 저는 이제야 마지막 촬영 끝내고 들어왔습니다. 낮에는 2륜에 체인 달면 올라올 수 있었는데 정관 오실때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목요일밤 온도는 대략 영하 19도 찍은 듯 싶네요. 일단 자러 갑니다
아침식사후 모래3포대 더 뿌림..살포조:김광욱,조용현,오광욱...운전조:한호진...감독조:오봉환 산등성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 감동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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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 찰칵 - 찍어. 등등
빠른걸까? 오류일까?
거기 전기 불안정 해결 됬나 궁굼하네요... 12월 정관때 전기까 끊어진 현상이 최소 한번 있었어요.
내일 휴가라 오늘 가고 싶지만... 내일 차 검사날이라... 금욜 무박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