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지는 나가지 못하면서.... 심심하기는 하고.....
지난번 정관 때 홍천에서 테스트 목적으로 서쪽 자락에 걸린 장미 성운을 촬영하였습니다.
Ha/R/G/B 각 한장씩만.
물론 노이즈가 90%인 대책 안서는 이미지입니다.
이것을 살려본다면 과연 어느 정도까지 될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서울에서 Ha만 3장을 더 찍어 합성해 보았습니다.
위상이 틀어져서 얼라인 후 크롭하였습니다.
노가다가 꽤 들어갔는데....
원칙을 정해봅니다.
1. 별색을 살리고
2. 별상을 가능한 작게 유지하고
3. 얼마까지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지 보자
한장짜리... 여러분 보시기엔 어떤가요?
TOA-130s f7.7 1000mm
STL-11000M
Ha : 600sec x 4
R/G/B : 300sec x 1 each 2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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