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 42일. 이젠 구경이고 뭐고 빨리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제 3일후면 돌아갑니다. 한국이 장마라 푸른 하늘을 목말라하시는 것 같아 귀국전에 몇장 위로차 올려봅니다.(스크롤 압박 12장) 베를린 의사당과 보름달 잘츠부르크. 사운드오브뮤직의 미...

담패 피러 나왔다가 천둥번개가 치길래 해변으로 가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200장 찍었는데 한장에 번개가 잡혔군요. 번개치는데 스마트폰 쓰다가 어떻게 된 사람의 기사도 있던데 당시는 그생각 못했습니다. 모두 다른날 같은 장소입니다. 상현달...

NADA의 몇년만에 열린 워크샾(?? / ㅋㅋ/ ON LINE 모임이니 얼굴들 보고 싶을때 이렇게 건수를 만들어 모이는 것일 껍니다^^)에 사진 이라고는 똑딱이만 가진 제가 놀러갔습니다. 서천동 회장을 지냈던 고박승철씨가 98년쯤인가 이곳에서 잠시 근무를 하면서 ...

역사의 현장 포츠담회담이 열렸던 체첼리엔호프 궁전입니다. 이곳은 베를린 남서 근교에 있는 포츠담에 있습니다. 독일이 항복후 소련의 지배하에 있던 곳이라 스탈린이 장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정가운데 부분이 회담이 열렸던 방입니다. 위의 방에서 아래...

작년 경험으로 밤에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아 은근히 기대하고 일주사진 촬영을 준비하였습니다. 24일에 프라하로 부푼 꿈을 안고 떠났지만 가는날부터 비! 3박을 했는데 계속 가랑비에다 마지막날에 비는 안오지만 구름 가득.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일주사진을 ...

전에 백야란 발레 영화를 본적이 있었지만 그 느낌은 몰랐습니다. 베를린을 가면서 19일 모스크바 공항에서 환승하여 이륙한 것이 21시. 이륙하여 한시간을 갔는데 아직도 해가 중천에 떠 있군요. 첫번째 사진은 모스크바 시간 22시경이고 두번째 사진은 베를...

김광욱, 윤석호, 안정철, 이강환님(어부인과 애완견공) 이 벗고개에서 만났습니다.. 노숙하고 아침에 남은 2인의 사진입니다.. 사진은 찍히든 말든 상관안하고, 막걸리 몇잔하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하네요.. 막걸리는 역시 서울탁주 장수 막걸리가 갑이더군요..

베를린 시내 야경 사진입니다. 이번에 가면 이런 고건축물을 배경으로 일주사진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믐과 날씨가 딱 맞는 날을 찾기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12 독일편을 끝으로 마무리 합니다.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되었다는 백조의 성 킬른 대성당 로렐라이 언덕 드레스덴 광장 파노라마. 참 이쁜 도시입니다. 드레스텐의 성모교회. 앞의 동상이 마르틴루터입니다. 한국인의 흔적. 뉴렌베르크 탑 내부 베를린 돔 T...

알프스는 스위스 중심에 있나 봅니다. 가는 길의 베른 기차 차창을 통해 본 알프스입니다.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보는 알프스 빙하 어딜가나 발전하는 국력. 젓가락만 2천원, 온수 4천원, 전체 만원. 융프라우

오페라하우스 샹젤리제 거리 노트르담 사원 뒷쪽에서 루브르 박물관 비너스 바스티유 광장 퐁피두 센터 루브르 박물관 야경

노트르담 사원 안에 왜 2개 국어로만 쓰여있을까... 한글이 국제공용어인가 봅니다. 강 건너에서 다시 노트르담 나폴레옹 무덤이 이 안에 있습니다. 세느강변. 영화를 찍고 있었습니다. 에펠탑은 야간 정시마다 5분간 조명이 바뀝니다. 보통 때는 노랑색. 콩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