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동과 풍문여고 교사팀 10명이 11박 12일의 서호주 탐사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귀국한 어제(8.5)는 혼수상태로 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퍼스 - 칼바리 - 해머린풀 - 카리지니 - 뉴먼 - 마운트 마트넷 - 퍼스를 잇는 대략 3800km의 일정을 ...

오늘 정모

무게 배분의 문제를 화인엔지니어링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해결하여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만천가족에 합류했습니다...앞으로 기대하세욧~~ㅎㅎ 방내리 관측소의 아침~~ 방내리의 활기찬 햇살을 받으며~~~~

이베이에서 산 8미터길이의 문어연을 오늘 첫비행... 나비연은 줄끊어져 잃어버렸는데.. 운좋게 원효대교 위 검문소 옆에서 발견...   단골 주유소 경우가격...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5월10일 화창한 토용일 와이프와 북한강라이딩을 준비하고 있는 도중 조용현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 양수리까지 차로 이동한 후 춘천까지 다녀오려 했는데 조용현샘 왈, "차길 무지 막힌다. 나와 함께 다른데 가자." 그렇다면 조샘...

회장님, 하샘, 저 셋이 오봇하게 모였습니다. 1차 이화주막에서 막걸리 2차 2층 당구장서 4구 (안 1승, 하샘 1승, 회장님 완패  ㅋㅋ) 3차 앞에 핫치킨에서 맥주와 치킨 1차는 안, 2차는 회장님, 3차는 하샘께서 골고루 내셨습니다..

구랍 27일 저녁에 가족들과 경주에 갔었습니다. 정관도 있는지라 참석은 못하지만 그래도 일주사진이라도 찍어보자고 나섯지만 강풍에 기온도 낮아 너무 추워서 몇장 찍고 철수하였습니다. 경주출신 이상헌님의 조언대로 우리나라 최고의 천문대를 찾았지만 너...

(나도 모르게 iso가 3200으로 되어 있었네요.ㅜㅜ)

아이스 스톰이 몇년만에 왔답니다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 ...... 이럴때 옆집 나무가 모두 부러져야 하는데 웬수 같은 옆집 나무가 하늘을 자꾸 가린답니다 ^^

정관이 취소되고 날씨도 우중충한데 그냥 심심해서 벗고개로 갔습니다... 그런 날씨에도 몇몇 분이 벗고개에 와있고 들렸다 가시더라구요.. 별에 대한 열정들이란~~~ 2인용 텐트를 가지고 밤새고 새벽에 Lovejoy를 볼려구 도착해보니 광욱씨가 먼저 와있더라구...

그동안 많은 사진장비들 힘들게 싣고 다니며 힘든줄 몰랐는데 열정이 식었는지 연식되서 인지 관측이 가뭄에 콩나듯하네요. 그래서 가벼운 망원경 하나들였습니다. 가방하나에 쏙들어가는세트로 고투와 추적까지됩니다. 정말 득템한기분 입니다. -------------...

헐.. 내것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