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417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회장님의 글을 보고 힘입어 이런 생각이 마침 떠오릅니다. 저도 이런 걸 고민할 때가 너무 좋거든요..^^

 

아직도 과학계에서는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 성질을 모두 지니고 있다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빛의 입자성에 대한 것을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몇 년간 책도 읽어보고 늘 생각하고 고민하며 빛의 입자성에 대한 것을 생각할 수가 없더라구요. 잘 이해가 안돼요.

 

제 머릿 속 깊이 빛은 파동이라고 생각하니 진전이 안되는 것일까요??

 

끈 이론에 따르면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우주 역시 비어있는 공간 없이 우리가 알 수 없는 암흑물질 이라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고요.

 

그런데 빛은 끈의 파동에 영향을 주는 파동에너지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이 1919년 3월에 관측을 통해 빛이 중력에 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빛이 중력에 휘는 것이 아니라

 

빛 에너지의 파동이 지나가는 속도가 중력의 영향을 받는 입자들의 속도를 이기지 못해 휘는 것이 아닐까.. 는 생각입니다.

 

이것 외에도 빛은 아무리 생각해도 파동인 것 같다는..

 

 

아.. 몸이 안 좋은 관계로 이만 줄일께요. 어제 먹은 게;; 심하게 안 좋다는..ㅠㅠ

 

벌써 4월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4월 정관에는 꼭 참여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금요일 휴무로 바뀌어 금요일은 참석 가능할 듯 싶습니다.

 

제 돕소니안은 언제 펼칠 수 있을까요?ㅋㅋ 무거워서 차에 싣는 것 조차 힘들답니다.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하신 분들 축하드려요.

 

예전에 박석재 아저씨께서 티비에서 강의하신 거 보고 몇 번을 봤는 지 모릅니다.ㅋㅋ

 

그래서 우연히 검색하는 데 박석재 천문연구원장님의 강연이 당일 있다기에 그 날 안 오시고  대전 다녀오다가 교통사고가 심하게 났다는..ㅠㅠ

 

천문연구원 견학 참 재밌었지요.ㅋ

 

정관 때 뵙겠습니다.

  • 김광욱 2012.04.02 16:24
    빛이 파동성을 가지기 때문에 간섭/회절/편광이 발생하고, 입자성을 가져서 광전효과(특정물질에 빛을 쐬었을때 전자가 튀어나오는 효과, 해당 물질의 안에 있는 전자를 특정 입자가 퍽 쳐냈다는 것으로 설명됨) 하고 컴프톤산란(이건 좀 어려워요. http://ko.wikipedia.org/wiki/콤프턴_산란 참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고후 몸 회복 잘 하시고, 잘충전하셔서 관측회때 나오세요~
  • 신초희 2012.04.09 21:01
    네.. 그게..ㅋㅋ 책으로 읽었지만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된답니다.ㅋㅋㅋㅋㅋ 가슴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요.ㅎㅎ 그냥 다른 의심들이 들어서 그렇죠.ㅋㅋ 혹시 이렇지 않을까하는..ㅋㅋㅋㅋㅋ 이 쪽은 정말 어렵지만 재밌습니다ㅎㅎ
  • 홍두희 2012.04.02 16:49
    몇가지 오류에 딴지를 걸까 하다가...... ㅋㅋㅋ.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5681
4585 우리나라 언론의 사자라지 유성우.. 성해석 2002.01.18 28551
4584 뭘까요? 60분 동안 작업한 겁니다 3 file 홍두희 2012.09.13 16888
4583 ATZ 경위대에 방위,고도각 눈금 붙이기 10 file 박창목 2012.08.20 15094
4582 TEC140을 또다시 하나 영입하였는데요... 4 공준호 2012.12.13 13021
4581 대여섯 시간후에 해볼 실험. -> 2012년 해보기는 x-ray 필름으로..... 1 file 홍두희 2012.06.02 11770
4580 적경, 적위가 숫자로 표시(digital)되어 수동(manual)으로 고투(goto) 되는 내가 몰랐던, 좋아하는 미드의 오래(old)되고 사용(used)한 ngc-60(ngc 시리즈) 2 file 홍두희 2013.09.12 11497
4579 홍회장님이 고쳐 주신 em-2...감사합니다. 5 file 임재식 2013.02.17 11413
4578 망원경과 cd(dvd) player 의 자동추적 비교^^ file 홍두희 2012.04.09 11052
4577 커피한잔하면서. 8 file 하원훈 2012.09.21 11003
4576 휴가 3 홍두희 2012.08.10 10489
4575 소행성(2003QQ47) 궤도... file 김형석 2003.09.12 10420
4574 24회 별잔치(2012 Star Party, 스타파티코리아)는 10월20일(토) 전북 무주의 무주 반디불이천문대 마당 5 홍두희 2012.08.06 10254
4573 점심 시간에 노래 듣다가 18 윤석호 2011.12.08 9929
4572 2013년도 NADA 웍샵 관련 공지 1 이상헌 2013.06.26 8954
4571 스텝모터와 dc모터의 정량적인 계산 3 홍두희 2012.05.03 8931
4570 그냥, 포물선,, 굴절용 포물면에 대하여..... 이상함.. >>>> 로터스123을 생각하며 액셀로 포물면이 아님을 검증함. ,, 포물면 반사를 엑셀로 검즘함. 3 file 홍두희 2012.08.21 8305
4569 센타우리자리의 오메가번째 밝은 것은 별이어야 하는데 왜 별이아니지? 6 홍두희 2017.04.15 8127
4568 완전히 한물간 휴대폰 충전기 정리(충전전압등등), 추가 file 홍두희 2014.01.28 7798
4567 이상하면 확인 해야지요^^ ==> 8월14일 새벽 금성식 = 파키스탄 국기와 싱크로율 100% file 홍두희 2012.08.14 76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