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by 하원훈 posted Jan 07,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별세계에 들어서고부터 과거에 모르던 것이 갑자기 눈에 확 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년전까지 북극성과 북두칠성, 오리온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밖에 몰랐었는데...

 

알데바란, 알타이르, 리겔, 안타레스

 

이 단어들이 뜻하는 바는?

 

가장 먼저 맞추신 분은 프라하에서 산 종달린 병따게 상품 있습니다.

 

**********************************

 

1월 8일 추가합니다.

 

제가 영화 벤허를 처음 본것이 60년대였지요. 그후에도 극장및 디비디 등을 포함하여 4-5회는 더 보았을 겁니다.

 

거의 50년만인 지난 1일인가 EBS에서 벤허를 방영하는 것을 테니스장에서 잠깐 보았습니다. 

나오는 장면이 벤허가 마차경주에 나가기 전날 말네마리를 데리고 쓰담으며 부른 이름들이 순서대로

 

 알데바란, 알타이르, 리겔, 안타레스 였습니다.

 

똑같은 단어인데 지금까지 몰랐다가 50년만에 들어보니 의미가 새롭습니다. 허허허!

 

************************************

 

 

1월 9일

벤허를 다시 보고나서 전차를 끄는 백마 네마리의 이름이 떠올라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