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뼛쭈뼛

by 김가람 posted Nov 03,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타파티다녀왔습니다.

우선 라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좀 뭐랄까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고 싶었지만

이놈의 쭈뼛쭈뼛 때문에 커피 물끓이는 것밖엔 못도와 드렸네요

홍두희 회장님의 훌륭한 연설이 끝나고

천막으로 한번 가보려고 했으나

왠지

"은하계사령관들의 동계 비상회의" 같은 포스가 뿜어져 나와서 쉽사리 갈수가 없었네요

나이가 어린탓도 있었겠지요 ㅋ

아침에도 박스하나 날라드리고 뭘해야 할지 몰라서 쭈뼛쭈뼛

아무튼

서천동 회원님들의 포스를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이어서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