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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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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철님이 쓰시면서 전선이 너무 뜨겁다고 하셔서,

출력을 약하게 조절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록 차원의 test report도 만들어 놓고요.

12v 용 드라이어 이며, 바람을 만드는 장치는 직류 모터입니다. 열을 만들어 내는 장치는

고온과 절연이 우수한 운모(그렇다고 오리지널은 안니것 같습니다. 합성해서 만든것 같아요)판에

열선을 2겹으로 감았습니다. 다행히 2겹 으로 감은 부분이 서로 간격을 두고 있어서 1개의 선을

쉽게 절단(단선)할수 있었습니다. 1겹의 열선의 저항값은 대략 1.5오옴(이렇게 낮은 수치는

특별한 계측기로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오차가 30% 정도 됩니다^^)입니다.

2겹으로 했을때에는 전류가 10A 가 넘게 나왔었고, 1줄만 사용했을때(개조)는 전류계의

눈금이 7A 정도 였습니다. 머리나 물 묻은 손을 말릴정도는 아니고 훈훈한 바람이 부는 정도입니다.

직류모터이기 때문에 +,- 극성을 다르게 꼽아도 돕니다. 극성이 바뀌면 바람이 들어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바람이 나옵니다(정량적으로 측정하면 어느쪽에서 더 많이 나오는지 알겠지요^^)

12V에 7A 정도이니 80W~90W를 소비하네요. 손을 안 봤으면, 150W 정도였겠네요.

PS. 망원경에 이슬 찼다고, 드라이기는 빌려가도 배터리는 자기것 씁니다 .ㅋㅋㅋ(누가 뭐라는 소리를 제가 들어서 .ㅎㅎㅎ)

PS2. 왜 이런"것"을 쓰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ㅋㅋㅋ
    
  • 한호진 2008.11.05 17:03
    맨마지막글귀...제가한 이야기입니다.^^
    전기먹는 구신이더군요.드라이란넘.그냥 220볼트로 사용하는 드라이를 마음껏 쓸래면 발전기??
  • 한호진 2008.11.05 17:25
    그냥 안시만할땐 90암페어짜리 밧데리로 뭔짓은 못하겠습니까?
    아마 법만 저촉 안된다면 한강의 물고기도 다 잡을수있을겁니다.그런데 카메라와 노트북,열선등 주렁저렁 전선줄을 늘어트리면 야그가 틀려지더군요.^^
  • 이상헌 2008.11.05 17:38
    드라이기는 절대 임시방편입니다. 말려도 곧 다시 끼게되지요.
    "회장님표 이슬 제거 장치"가 답이지만 "핫팩"이나 "후드" 등으로 사전 조치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드라이기는 절대 임시방편용입니다.
  • 안정철 2008.11.05 18:27
    감사합니다.. 회장님...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꾸뻑..
    저 드라이기는 사경이슬 제거용입니다.. 후드를 달아쓰므로 한번 말리면 2-3시간은 까딱 없습니다..
    제 열선이 맛이 가서 가이드경용 열선 다시 만들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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