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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8.11.17 11:00

행복한 고민~~

조회 수 1222 추천 수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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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회비 통장을 정리(기계로 찍어)합니다.  

미안한 마음(고마운)도 들고, 불쌍한 마음(별보러 좀 오시지, ㅎㅎㅎ)도 듭니다.

오규섭, 허병상, 한경호, 공대연, 송방용, 김종길, 한선욱, 강덕선님의 이름은 통장에 선명하게 찍혀있는데,

올해 모임에서 저와 눈빛은 마주치지 않으셨네요^^  많이 바쁘시지요 ㅋㅋ.

오규섭님은 지난 11월1일 여주에서 뵈었지요. 그것도 밤 늦게,,,

작년 자료에는 홍정림, 이관우, 김완기님이 통장에만 이름을 올려주셨네요.(윗글에 적힌 분들 대부분이 작년에도 포함^^-추가.)

정관-정모후기에도 이름이 올라가길 바랍니다~~,

무엇이 송금을 하게 만드는가?
1)이체 신청하고 잊어 먹는 금붕어 머리인가?
2)내 모임인가?

무엇이던 간에 저는 고민을 합니다~~,  천문달력은 준비할것이고, 또 뭐가 없을까?

사진성도를 사서 드릴까? - 가지고 계시면 어떡하지? - 2개면 어때?  등등등등.

오규섭, 허병상, 한경호, 공대연, 송방용, 김종길, 한선욱, 홍정림, 이관우, 김완기, 강덕선님이

이글보면 리플달아주시던지 제게 문자 주세요. 아님 제가 전화 합니다~~

ps. 아 강덕선님도 계셨었네요 OTL..... (이줄은 18시34분 에 추가)




  • 공대연 2008.11.17 12:56
    모임에서 한두번 그리고 염강옥님 결혼식때 눈빛 교환 했는데요. ㅋㅋㅋ
    저도 조만간 나갈겁니다. 결혼 문제좀 해결하구요. 천문달력도 좋고 사진성도도 좋습니다.

    아무거나...그래도 회비 잘 빠져 나가고 있나 보네요. 다행이라는 생각...^^
  • 한선욱 2008.11.17 17:47
    12월 첫째주에 정관잡히면 이번엔 꼭 나가야지 하고 기둘리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못나갈거 같습니다..TT
    올 한해는 대학에 함 남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죽어라 몸으로 때운 해(저 혼자만의 생각)인것 같습니다.
    회원분들 얼굴도 못 뵈고 별도 못 보고...
    대신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왜지 더 바빠질 것 같은 느낌이...ㅋㅋ
    회장님 전 주시는대로 다 받겠습니다. 던져만 주십시오.
    감솨히 받겠습니다..ㅋㅋ
    참 제 전번 바뀌었습니다. 010-8753-9205
  • 이수진 2008.11.19 08:43
    와이프가 입금 하는데 저번달에는 정양선으로 입금했는지 가물가물 하다고 하네요~~~
    혹시 나중에 확인 부탁드립니당......
  • 홍두희 2008.11.19 14:56
    ps2.(11월19일 14시50분 추가) "성도" 10부 주문 했습니다~~, 위의 분들께 문자 드렸습니다.
    천문달력도 35부 주문할겁니다.--> 예년처럼 배포~~

  • 한선욱 2008.11.19 15:07
    회장님 지금 보니 전화번호가 틀렸네요....^^
    8753이 아니구 8573입니당
  • 홍두희 2008.11.19 15:53
    피식, 한호진님의 틀린 정보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 네요,
    제가 가끔 회원분들께 메일을 보낼때면(쪽지를 쓰지만) 굵은 이름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메일보내기'가 뜨고, 그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는데, 그동안 유독 한호진님에게선 답장이 안왔더랬지요. 2년동안 제 메일을 씹(^^)으시더니 지난달에야 원인을 알았는데, 메일주소의 글자를 하나 빼먹은 상태로 2년 반을... anosenose->anoenose .. ㅋㅋㅋ.
  • 홍두희 2008.11.19 16:11
    김종길님-166번지, 공대연님-15층, 허병상님-***5호, 한경호님-88-103호, 한선욱님-***5호 ^^
  • 공준호 2008.11.20 02:18
    제 회비는 유효기간이 아직 남은건가요? 어디서 확인하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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