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업어오고는...

by 유종선 posted Aug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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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붕까붕까~~  좋습니다.

맛난 생선구이도 먹고 오랜만에(사실따지고 보면 오랜만도 아닌데) 한호진님, 이상헌님, 이수진님 보니 기분도 좋습니다. ^^
이쁜 피어를 차에 실어 놓으니 기분 진짜 좋죠.
경통밴드 상판을 한호진님 졸라서 깍아서 올려 놓으니 이건 뭐... 진짜 기분 좋습니다.
아이나비 아줌마가 수원시내를 관통하는 길로 나를 인도하여 오후시작시간에 40분 늦었더니 기다리시는 분이 아주 마~~니 있으니 늦어서 죄송은 하지만 요즘 영~~ 한산했었는데 괜히 바쁜 것 같은 착각때문에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바보아냐?)
다만 기다리시는 분들이 쨍한 눈초리가 쬐끔...   더얼 더얼...^^;;;

이제 정말로 다~~ 됐는데 다음주 날만 맑으면 달려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