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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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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200을 들고 다니자니 무겁고 힘이 든다.>EM11으로 바꿔 쓰니 좋은데 차에 싣고다니자니 부담간다>P-2(Z)그래 굿이다>그런데 이것도 뱅기타고 다니자면 짐이 두개로 안나누면 힘든다...

결국은 가볍고 성능이 좀 좋은 쌍안경이나 들고다닙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하늘이 좋은곳을 만났을때 눈으로보고 가슴에 담지만 뭔가..엄청난 후회가 밀려듭니다.
그렇지만 적도의 라고 이름이 붙은넘들은 전부다 무지막지하기에 가까이하기엔 적잖은 부담이..
많은분들이 느끼셨을겁니다.

어차피 가이드촬영하기엔 너무 많은짐들이 여행이아닌 고행의 길로 인도할것이고.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오늘 완전한 포터블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스템을 완성하였습니다.
적도의는 닭까의 TS-40인데 원래는 수동가이드전용입니다.40mm망원경이 달려있고 ga-x를 이용하면 되더군요.24.5mm배럴...쩝...

거기에 p2에 있던 모터를 옮겨 달았습니다.
극축망도 2015년까지 대응이 됩니다.그냥 피기백으로 사용하기에는 왓따~군요.
원래는 소장용으로 구한건데 실사용으로 변환하였습니다.
오늘 2~300mm렌즈로 실제테스트 해보렸드만 구름이..구름이..
그냥 가까운 대부도 혹은 궁평리나 가봐야 할듯.단! 구름이 없어지면.
오늘 테스트해보곤 해외여행 가시는 별친구분들께 임대사업해보려합니다.
임대료는 24시간당 차미슬1병...^^
  • 윤종성 2008.02.26 16:58
    저 1차로 예약을...ㅎㅎㅎ
  • 김준호 2008.02.26 17:26
    우와 이쁘네요...ㅋㅋㅋㅋ 나도 빨랑 포터블 맹그러야지...ㅋㅋㅋㅋ
  • 유종선 2008.02.26 18:33
    우와~~ 전에 사진으로 봤던 그것인가봐요....
    호진 옵하~~ 2차로 줄서봅니다.
  • 한호진 2008.02.26 18:36
    줄만서고 차미슬 이야기는 없군요......쩝.....탑재중량이 2kg이라고 하는데 4kg정도까진 별 무리 없지 싶습니다.그리고 저 망원경떼어내고 그자리에 어답터를 붙이면 무게도 줄고 무게중심 잡기도 쉬워지겠지요.
    무게추대신 추봉에 다는 운대사용해도되고요.뭐~아님 그냥 신발하나 끈으로 묶어도 될듯...뱅기타고 어디 가실분들 말씀하세용
  • 윤종성 2008.02.26 19:50
    다시금 이집트 바하리아 사막으로 고고씽!!!!!!!!!!!!
  • 오영열 2008.02.26 22:06
    차도 넓으신 분이 장비는 점점 작아집니다..^^
  • 이수진 2008.02.27 16:45
    ㅋㅋㅋ 첨본 장비네요~~~

    이제 보온물통 가져 다니나봅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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