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성생활 끝 힘든 생활 시죽..

by 전범수 posted Oct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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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

최정은님두 드뎌 편안한 별생활을 접고 고생 길에 발을 담드셧네여.

최정은 님이 앞으로 격어야 할 고생들 ..
출발전에 관측장비 챙겨야죠. 오늘 관측할 대상들 대충 요약해서 들고 가야죠, 출발하기위해 장비 날라야죠. 관측지 도착하면 망원경 설치할 장소 물색해야죠 ,남들 널러 당길때 망원경 셋팅해야죠, 관측대상 이제부터는 직접 찾아봐야죠, 옆에 구경온분들 한번씩 보여주면서 이상한 질문할때 설명해줘야 하죠, 망원경 세워놓구 잠시 딴곳으러 마실 당길라 치면 걱정되서 자리 비우기도 모하구 고민 하죠, 남들 철수 하고 방안으로 들갈때 망원경 분해 해야죠. 철수할때 남들은 차에 가방하나 달랑 실고 몸실을때 망원경 차에 실어야 하죠 , 관측당겨와서 장비들 다시 꺼내서 말리고 잘딱아서 보관해야죠,,

하지만요 이많은 고생 보다요 자기 망원경이 있다는 쁘듯함 내가 원하는 대상 직접 찾아서 봤다는 행복감
등이 이런 불편함을 이기게 만들죵 ㅎㅎ

최정은님 고생 많이 많이 하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