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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대표 유성우의 시기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1)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는 
A-유성본체와 비슷한 궤도로 돌까?
B-떨어질때의 위치에서 새로운 궤도를 만들어서 돌까
C-떨어질때의 위치부근 에 고정되어 있다
D-떨어진후 A 나 B 운동하며 대표 행성의 인력에 끌린다
D1-라그랑주 포인트에 모인다

C 이어야 매년 지구가 같은날 유성우가 보이는 이유가 설명이 되나,
C 가 될리는 만무하다....

A, B 라면 매년 같은 시기에 될수는 없고,
D1이라면 유성우가 0 일거고,,,,

  • 이상헌 2017.04.18 19:29
    D 이지만 C 같이 보이지 않을까요?
  • 홍두희 2017.04.20 02:01
    A- 혜성본체와 비슷한 궤도로 아주 작은 혜성처럼 계속 돌아야 매년 비슷한시기에 유성우를 볼수있다가 지금 까지의 제 결론입니다
    혜성예서 분리된 부스러기를 혜성으로 간주해야 이야기가 됩니다
    그 부스러기는 아주 긴 띠를 이루고 있어야 되고요 화성궤도쯤에서 분리된 부스러기나 금성 수성궤도에서 분리된 부스러기나 태양을 지나면서 분 리된 부스러나 모두 아주작은 띠의 형태로 오리지널 혜성의 궤도와 비슷한 궤도를 계속 돌아야 되는것 같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혜성이 비슷한 궤도(한번 올때마다 행성의 영향으로 아주 아주조금궤도가 변하겠죠)로 돌면서 매번 부스러가를 왕창씩 떨구니까 그것들이 작은 띠의 형태가 되겠지요 물론 띠의 중간 중간 굵은 부분이 있을거고요
    혜성이건 그 부스러기건 차이는 오직 질량한가지 뿐이고요
    질량이 작다고 궤도운동을 하지말라는 자연규칙은 없으니까요
    질량이 작으니 태양풍에 영향을 더 받아서 자기 궤도에서 점차 이탈될거고요(면적당 부피의 차이가 크니까요)

    오늘 하늘에서 떨어진 대표 유성우날의 별똥은 수년 수십 수백년전 화성 지구 금성부근을 지나면서 더워서 뛰쳐나온 부스러기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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