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6.7...14대..에이..모르겠다.

by 한호진 posted Sep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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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정기관측때 차량 들어오는것을 헤아리다가 포기했습니다.
제가 1번으로 도착(15:30)그다음이 김덕우님.......연이어 들어오는 차량들의 행렬은 마수황님 가족분까지 밤12시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약150~200평의 폐가주차장 3곳이 가득 찼다면 말할것 없을겁니다.
정말이지 서천동만의 스타파티를 보는듯하더군요.
그간 잠수하셨다가 부상하신 회원분들과 새로 서천동의 가족이 되신분들까지 엄청 많으신분들께서
멋진밤하늘을 같이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었다면 폐가1번주차장은 사진찍으시는분들이 장비설치하는장소로 은연중에 정해졌고
그아래가 안시위주분들의 장비설치장소였고 그아래는 저같은 놀고 어울림파의 자리였는데 뒤죽박죽이 되는바람에 사진찍는분들께 폐가 된듯하더군요.
상향등켜고 진입한다해도 뭐라하실 회원분들은 안계시고 그냥 쩝~하시고 말지만 그것 역시도요.
어두운 밤에 암적응또한 중요한것이니만큼 앞으로는 조금씩만 주의해주심 더 좋을듯합니다.^^
동호회의 16"돕을 비록 스타마스터12.5"등등 장비들 또한 엄청났고 구름도 없고 날도 선선한 멋진 정관이었습니다.
먹거리 또한 엄청났습니다.맥주,양주,막걸리,치킨,피자,카레,짜장,밥,까까....

더 좋았던것은 그자리에 함께하신 많은 분들이었고요....특히 모기가 없으니.ㅎㅎㅎ
어찌..오늘도 날씨가 좋은데 어찌 할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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