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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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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의 시거짹에는 3개의 전기기기가 붙어 있습니다.

1개의 플러그에 3개의 소켓을 연결한 연장선으로 모두 쓰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한ㅎㅈ 이 준것), 하이패스(좌동), 블랙박스(이것도 좌동).

문제없이 잘쓰고 있었습니다.


보름전쯤에 시거플러그에 꼽아 쓰는 전기컵을 이베이에서 주문했습니다. 약 12 불 정도 무료배송

12V용 입니다. 이삽십분이면 커피를 타 먹을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지난주말에 받아서 테스트를 해보니 20분 정도면 한컵정도 따뜬한 물이 됩니다.

13V 에 4A 정도 전류를 먹으니 약 50W 정도가 되는 겁니다.

요즘 나오는 커피포트가 1300W 이고 예전에 쓰던 스테인레스 커피포트가 800W 급이니

50W 로는 양호한것입니다.


두번 연달아 시거 플러그가 녹았습니다..... 휴즈는 10A를 넣었는데 

그동안 쓰던 3가지와 함께 쓰려고 하니까 휴즈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플러그에서 열이 많이

발생해서 녹으면서 자동으로 전기연결이 분리되는 겁니다. 녹는부분이 잘못되면 합선이 되면서

휴즈가 끊어지겠지요.


플러그가 소켓에 꼭 붙어있으라고 소켓과 플러그에 각각 볼트를 박아서 서로 꼭 붙어 있으라고 끈으로 묶었지만

소요이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큰 용량(10A 정도) 을 견디는 시거 프러그를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또 이번에 주문한 전기컵의 프러그를 보니까 이것은 열에 강한 프라스틱을 사용했더군요.

중학교때 배운 프라스틱의 종류로 열가소성, 열경화성이 있습니다.


표면이 광택이 있는 열경화성이것 같습니다. 요것을 두개 주문했습니다. 언제올지는 ㅎㅎ.


제것을 까보니까 프라스틱만 다른것이 아니고 다른 부분도 차이가 있군요.

플러그의 꼭지부분이 통금속이고, 안쪽 금속 부분을 ㄷ 모양으로 감싸서 전기저항을 줄이고, 

스프링도 크고 구리도금을 한것 같고, 휴즈도 큰 사이즈를 사용했군요.. 

re_DSCF29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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