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43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eminar1.jpg

seminar2.jpg



  • david 가 실명이라서 바꾸지 않겠습니다.

    1999-2017.JPG


    2001-2017.JPG





  • 지지난주 토요일 대전 천문연구원 장소를 빌려서 뉴멕시코 원격 천문대 홍보 세미나를 다녀 왔습니다.
    김광욱, 이상헌님이 서천동 멤머로 참석했구요. 저는 서울에서 출발하면서 대중교통으로만 가볼까 하며 코스를 살폈는데 7-8시간쯤 걸릴것 같아서 버스-전철-무궁화열차-전철-버스로 대전 천문연구원에 갔습니다, 올때는 엑소스카이 김상구님 차를 타고 왔구요.

    이건호님, 황인준님도 오셨구요. 오성진님도 보았구요. 당연히 천문연 박영식님도, 서천동 전임 회장 김영렬님도 보았구요.

    세미나를 주관한 성 대환님은 아마도 83년 대구에서 대학을 들어가서 아마추어천문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서천동 통장 이름의 황준호님의 2년 써클 후배고요.

    뉴멕시코의 천문 부지는 무지 크며 얼마전 새로운 주인이 바뀌며 새롭게 외부 원격천문인을 구하나 봅니다. 이미 아리조나에 천문대를 가지고 있는 성 대환(성 대환님은 꼭 자기 성과 이름을 띄어 씁니다)도 아리조나와 붙어있는 뉴멕시코의 이곳으로 천문대를 이전 했고요.

    적당한 이프라가 구축된 이 부지는 피어와 슬리이딩 관측소를 빌려주는 홍보를 하러 온겁니다. 1개 피어용 부지의 임대료는 3000~5000불,
    1달 관리비는 200-400불 이랍니다. 레이보우아스트로의 정병준님은 한국에서 '작은 원격 관측소 + 장비' 를 통째로 콘테이너에 넣어 이 부지로 이동시켜
    원격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세미나때 대전에서 뉴멕시코의 장비를 조작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11일) 박대영님이 전화를 주었습니다. 어 지난번에 온다면서 와 았왔어요?? ㅎㅎㅎ.
    며칠전에 tv에서 나온거 봤다니까 좋아 하시더군요 ^^
    제게 묻습니다. 올해 스타파티 어디서 할거냐고??

    이번 27일에 만나보지요.

    며칠전에 천체사진전 발표가 났습니다. 미리 결과가 알려지지 않는 재미가 있지요. 한해동인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 받으려니 춟품하신 분들은 가슴이 두근 두근 하실텐데 감상하는 재미를 쭉 즐기는 저같은 사람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상에 이름을 올린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아주 작은 차이로 심사위원의 손길에서 빗겨나신 작품도 이미 본인의 기준에선 대상이지요.

    이번 세미나에 김성호님이 오셨지요. 김성호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천문연구원에서 천체사진전을 시작한것이 아마도 김성호, 조상호님의 덕 아닌가 합니다. ( 내 기억으로는 두분 다 그때 대전이 활동 무대(회사))

    12회와 13회 천체사진전 중요 입상자를 열거하면 이렇습니다.

    2004, 12회
    대상 박대영 북아메리카 성운과 펠리칸 성운,
    금상 일반부문 이건호 M33 바람개비 은하,
    은상 황인준 2003년-2004년 시즌의 행성 , 고창균 페르세우스자리 이중성단, NGC884 & NGC869
    입선 성대환 달과 금성의 근접 풍경

    2005, 13회
    대상 이건호 M81
    금상 김일순 오리온대성운 ,
    은상 이윤 오리온 자리 ,
    입선 성대환 달과 금성의 근접 풍경

    picture2017.JPG



    -

    19시 35분 추가 

    윽 김동훈님이 내 앞에 있었는데,,,,    옆의 옆 테이블에는 대구아마추어천문회 남태근님도 오셨었구요.

    -

    2017년 6월21일 추가

    1회자료를 추가합니다.

    0621171812.jpg


    0621171815.jpg


    0621171816.jpg


    0621171816a.jpg


    0621171816b.jpg


    0621171816c.jpg


    0621171817.jpg


    0621171817a.jpg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5680
4486 또 다른 생각 거리. 140억년 멀리 떨어진 별이 보일까? 1 홍두희 2016.07.12 361
4485 이만성님의 '책2-Telescope Optics' file 홍두희 2020.04.06 361
4484 새해 인사 11 file 원덕중 2015.12.30 362
4483 각주구검의 교훈으로 부터.. 열쇠고리를 추락방지 난간에 걸어놓았습니다 홍두희 2020.07.16 362
4482 감사 1300 (추가 = 7 x 50 + 7 x 50 + 12 x 50 ) 1 file 홍두희 2016.10.27 363
4481 어제 궁긍했던 형님의 출처 조사 1 홍두희 2015.08.28 363
4480 헛것이 보이나. 2 하원훈 2018.02.12 363
4479 진짜 올해 스타파티 안하시나요? 3 안용주 2016.10.05 365
4478 감사인사 드립니다. 11 김광욱 2016.08.01 366
4477 8월27일 정모는 ,, 7 홍두희 2016.08.25 366
4476 허블의 우주팽창과 춘분 나무 새순 팽창 2 홍두희 2016.03.20 368
4475 태양-지구의 L2 위치를 향한 제임스웹의 운동에 대해서. file 홍두희 2022.03.14 369
4474 25년 만에 다시본 투영기(바늘귀 같은 작은 것을 확대해서 보고, 측정하는 장비)의 아이피스 나사의 핏치 등등. file 홍두희 2017.12.19 370
4473 지난주말 원만한 성생활을 하고 싶었는데... 10 김장욱 2015.11.19 374
4472 스타파티 준비중 file 홍두희 2019.10.01 377
4471 참 좁은 세상^^ 2 이인현 2015.12.14 381
4470 또 원뿔. 이번에 쌍곡선 더하기 각운동량, 포텐샬에너지, 태양계외 유일무이 천체인 오무아무아(오우무아무아)에 대해서. 2 홍두희 2021.12.15 384
4469 요별에서 저별로 직선으로 줄 긋기 -> 20일만에 실패 4 file 홍두희 2017.02.08 385
4468 허블망원경이 먼 천체를 오랜시간 노출사진을 찍을때 추적기능을 할까 이니면 고정촬영일까? 홍두희 2020.01.31 388
4467 황금박스 Ver. III 기대하며 2 오광환 2019.04.12 3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