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에 강남순화고속도로가 개통 되었습니다. 며칠전에는 걸어서 다리위를 산보도 했었습니다.
방금 오후 4시경에 보니까 수서ic나 서울대 정문인 관악ic 은 몰라도 금천IC나 소하 ic 부근은 상습정체 구간이 될것 같습니다.
소하 ic 근처에는 기존의 서해안고속도로와 최근 개통된 수원광명고속도로 와 만나고 1번 국도인 경수산업도로와도 만납니다.
소하 TG를 나와서 다른곳으로 가는곳은 정체가 우려됩니다.
소하TG 로 나온후에는
1)1번국도로 나오는 것은 수월할듯 합니다. 대로와 직접연결되니까요.
2)성산대교, 서부간선도로로 가려면 아마도 단단히 각오 해야 할겁니다. 광명에서온 국도+수원광명고속도로와 만난후에 모여서 서부간선도로로 들어가니까요
3)서해안 고속도로로 가려면 아마도 지장을 받을수 있을 겁니다. 위의 2)번 출구가 대책없이 막히면 여지없으니까요.
4)수원광명고속도로로 가는 경우도 3)번과 같습니다. 소화TG 후에 서해안행-성산대교행-수원광명행 갈림길이 100미터안애 몰려있으니까요.
의문... ?? 어떻게 태양계 탐사선(파이오니아나 보이저1,2)이 태양에서 벗어날수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