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생의, 환전의 상발해봅니다 - 반사 광축 조절

by 홍두희 posted May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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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7미터에 점광원을 놓고 관축을 조절했습니다. 아이피스가 쭉 --- 빠져 나왔습니다.

제가 있는 곳의 복도길이가 150발걸음 정도 되서 27 미터는 문제가 아니었지만, 좀더 가까운곳에

광원이 있다면 운동을 덜 해도 되었겟지요.

 

10년전 쯤에 코너미러(달까지 거리잴때 쓰며 도로 커브길이나 자전거 뒷 반사판 등등에 사용됩니다)를

알았습니다.  경통위에  점광원을 붇이고 저 멀리에 코너미러를 놓으면  될수도-안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코너미러가 아닌 일반 미러는 처음부터 고려사항이 이니었는데 고려사항으로 들어갔습니다.

광축을 조절하다보면 광원이 마구 마구 어디론가 돌아다닙니다. 어쩔수 없는 노릇이지요.

저멀리 일반 미러는 그냥 놔두고 경통 근처에 있는 광원을 움직이면 가대를 움직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수가 있을겁니다.

 

레이져 포인터가 있어서(아이피스에 꼽아서 광로를 확인)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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