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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내달아 나고 있습니다.
이 가을 회원님들은 풍성한 결실 거두고 계신지요.
사무실 앞에 창문을 내다 보니 예브게 바뀐 잎새들이 바람을 타고 하나둘씩 떨어집니다.
점심시간 식당을 찾으러 가는 길에 밟히는 소리도 좋습니다.
저쪽편 청소에 여념이 없는 아저씨가 밉기도 합니다.
그냥... 두었으면...
파란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얄궂은 날씨는
가을색 중, 파란 하늘만 숨기고 있네요...
2005.11.02 21:15
가을이 오더니...
조회 수 731 추천 수 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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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내달아 나고 있습니다.
이 가을 회원님들은 풍성한 결실 거두고 계신지요.
사무실 앞에 창문을 내다 보니 예브게 바뀐 잎새들이 바람을 타고 하나둘씩 떨어집니다.
점심시간 식당을 찾으러 가는 길에 밟히는 소리도 좋습니다.
저쪽편 청소에 여념이 없는 아저씨가 밉기도 합니다.
그냥... 두었으면...
파란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얄궂은 날씨는
가을색 중, 파란 하늘만 숨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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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올 1월부터~9월까지 제대로된 관측을 못한것 같지만 제생각에는 11월부터는 대박이 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요즘 고민중입니다. 변성식님 MT-160이 탐이 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ㅋㅋㅋ -
공대연님 그분이 오셨군요.... ^^ 거역하기 힘든 그분... 일단 강림하시면 벗어나기 힘들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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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끽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지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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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항상 절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는데,,10월은 제겐 악몽입니다.
제 나이때는 부지런히 모아야된다는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요즘 참석도 뜸하고 .. 지금 출근하는 길입니다.
스타파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ㅠ.ㅠ -
구훈님의 말씀에 반대 한표 올립니다. 지금은 부지런히 모아야 할 때가 아닙니다. 사람을 먼저 아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쪽지 보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안읽으면 난리필거다. ㅋㅋㅋ 암튼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근데 언제 나올거냐? (갈굴 사람이 없네...ㅋㅋㅋ) -
핏! 주말마다 날이 않좋습니다. ㅡㅡ;;;
더 우울해 지는군요. -
단지내에 나무가 많아 가을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아침에 경비 아저씨께서 낙옆을 쓸고 있으시길래
아까운 마음에 쓸어도 또 떨어질걸 왜 쓰시냐고 넌지시 투정을 부렸습니다^^.. 참 멋진 가을인데
사정이 생겨 가는 가을 그저 내년을 기약하며 꼼짝없이 잡혀 지냅니다... 울 회원님들 여러모로 대박 좀
나셔야 할텐데.... -
공대연님 말씀 감사드려요ㅡㅡ;; 11월 정모때는 꼭 참석해볼께요...
사진 또 퍼갑니다.
그나저나 스타 파티 때 유종선님의 망원경 구경 조차 못했으니..
요즘 몸이 예전만 같지 않은데다가 스타파티 과로 증후군(?)으로 며칠째 사경을 헤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