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겠다고 폴라리에 사고, 중고장터에서 D650에 번들렌즈 샀습니다. 5.6에 30초, iso는 1600으로 설정했습니다. 다른 건 설명서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깜깜해서 초점을 맞출 수가 없어서 대충 무한대 근처에다 놓고 눌렀습니다. 폰카외에는 만져본 적이 없는지라 난해하더군요. 그래도 별이 찍힌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오리온과 반대편 궁수를 찍었습니다.
2015.12.27 19:48
난생 첨 만져보는 DSLR로 첫 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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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적도의 안의 그리스가 엿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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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이지만 30초 안 흐르고 잘 찍으셨네요.
궁수는 아직 아니겠고.. 서천의 백조좌를 찍으신 듯 합니다^^ -
오늘은 집 뒤에 올라가서 사방의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웹회원이 게시판에 상주하는 것 같아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제가 처음 활동해본 동호회가 서천동이니 양해바랍니다. 심심풀이삼아 블로그를 만들어서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얼마나 유지할런지 알 수 없지만. 다음블로그/tkschstkfka 입니다. 회원님들께 제가 드렸던 약속은 유효합니다. 그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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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회원으로 활동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아쉽습니다.
블로그에 놀러가겠습니다. -
웹회원이 준회원 되고 정회원 되는거에요. 온라인 활동 지금처럼 잘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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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자리가 지붕위로 참 이쁘게 떠오르네요~~ 자주자주 들러서 소식 올려주세요. 댓글은 못 달아드려도 다음에 뵈면 더 반갑겠지요. ㅎㅎ
아쉽게도 촛점이 많이 나갔네요 ^^;;;
가장 밝은 별을 화면 중앙으로 도입한 후 라이브 뷰나 한샷 한샷 찍어가면서 가장 작게 보일 때가 촛점이 맞습니다.
줌렌즈의 경우 흘러 내릴 수도 있기에 lock 기능이 있다면 하고 찍으시구요.
당분간은 최소 촛점에서 별자리 중심으로 연습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