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3달간 오토스타 낚시하기

by 홍두희 posted Jan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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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_combine.JPG : 이베이에서 3달간 오토스타 낚시하기

미드는 dc모터를 씁니다. 제 기억으로는 스텝모터를 보지 못했습니다.

미드는 오토스타라는 한손에 쥐는 막강한 컴퓨터제어 기기를 진보시켰구요

맛이간 세레스트론 가대를 저렴한 미드의 모터제어기와 오토스타를 돌리려는 시도는

2주전쯤에 끝이 났고, 그 과정에서 미드의 저가 중고물품을 구입했습니다.

미국에서 직구입하기가 처음에는 생소해서 첫번째만 구매대향을 통해서 신품을 구입했고(즉구),

그후론 광욱이의 코치로 몰테일이라는 배송대행을 이용했습니다.

중고이며 고장 또는 작동 미확인이라는 코멘트에 망설였지만 과감한 도전으로 마우스를

눌렸고, 거의 작동시키는데 성공(1/3은 고장난것)해서 오토스타와 미드의 dc모터의 구동을 많이 이해헀습니다.

사실 한 회사의 제품을 자세히 분석하고 특징을 파악하는 일은 많은 시료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약 1000불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덕분에 497EP 오토스타 1대, 497 43버전 1대, 497인지 495인지 20버전 1대,

494 오토스타 1대와 102굴절 1대, 114mm 반사 1대, 60mm 굴절1대, ds급 경위대 1대, etx급 경위대 1대가

적동하며, ds급 경위대 1대는 프라스틱 기어가 망가졌지만 부품으로 구입한 것의 기어에서 빼면 살릴수가

있습니다.  테스트중에 전원을 넣고 인두로 접촉시켜 사망한 부품용으로 구입한 기판만 이 과정에서의

유일한 실패였습니다.  테스트중에 엔코더 리듀서라는 것도 만들고요.

 

방금 미드의 DS 모터를 받아서 테스트를 햇습니다. 잘 됩니다.    당분간 이베이 입질은 없을것 같구요.

아슬아슬하게 경매에 낙찰한 기억, 또 낙찰이 안된 거억을 남기려고 근 3달간 입질했던 것들을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