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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월초 휴가때 차에 주유를 하면서 주유구 커버에 주유뚜껑 보관용 걸이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88년 면허따고 90년 쯤인가 차사면서

일주일에 한번 꼴로 주유하면서(셀프이전에는 주유 뚜겅이 어떤 모습인지도 몰랐지만) 몰랐는데 , 이런 주유걸이가 있더군요

저만 몰랐나요??


0803172129.jpg


0803172129a.jpg




이.

어제 광명 이케아에 갔더니, 약한 빛의 유리 전구가 보입니다. 220v 용 1.8w  멀리서 보면 둥근 필라멘트 코일이 서너번 감겨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부드러운 저녁노을 빛처럼 오랜지색 빛입니다. 자세히보니 ㅎㅎㅎ 광성유를 둥글게 말아놓았군요  

아이디어 정말 좋습니다. 


0820171959.jpg


0820172000.jpg


0820172000a.jpg




3.

유발 하라리의 '호모데우스' 표지를 넘기다가 잠시 정지했습니다.

기술문서에나 있을법한 문구가 눈에 보입니다.

찟어지거나 잘못된것 반품 받아준다는 내용이 아닌 "신선한' 내용입니다. 

자신감인지 겸손함인지 둘다인지. 


08211706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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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FM 라디오와 AM 라디오에도 채널이 있는것을 오후에 독일 구형 튜너를 보며 알았습니다

93.1Mhz 표시창 상태에서 채널이라는 스위치를 건드리니까 42인가로 표시창의 숫자가 바뀌더군요@@

워키토키에 고유 번호있고, TV 채널이 고유(할당)번호가 있는것은 알았는데 FM 과 AM도 있는것은 오늘 알았습니다




  • 김광욱 2017.08.21 14:20 Files첨부 (1)

    요즘 저런 레트로스타일의 LED전구벌브가 유행이에요. 업계에선 LED 에디슨 전구라고 부르더군요. 저희집 현관등에도 이런 전구 끼어놨는데 부드러운 빛이 괜찮더군요.

  • 홍두희 2017.08.21 15:28
    작은 LED 전구를 모여 놓던가, 광섬유로 다발을 묶던가, 가늘고 짧은 형광등(고압 CCFL)을 몇개 엮어던것은 부족한 광량을 보충하려는 것이었는데(광섬유 다발은 색다른 맛), 광성유를 필라멘트로 보여주는 것은 처음보았슴 ㅎㅎ 눈이 전혀 안아픔 환한 조명용은 절대 아닙이다
    예전 화장실용 오와트 탁구공만한 전구의 불빛 정도
  • 김광욱 2017.08.21 23:32
    색상이 색온도가 낮아서 따스한 느낌이 나는데 다른 led 전구에 비해 같은 w 수 대비 어두운편입니다. 인터넷 뒤져보면 재밌는 모양도 많아요. 별모양이나 하트모양 눈송이 모양 등등
  • 홍두희 2017.09.27 12:04
    re_하나 - 주유캡 re_3 - 유발하라리 re_four - FM 채널

    한달 넘으면서 후속 정보를 접하네요.

    re_ 하나 - 주유캡
    어젠 차안에 있는 설명서를 열어보았습니다. 주유캡을 걸어 놓으라는 설명은 없고 화살표 그림만 달랑 있습니다..... good.

    re_3 - 유발 하라리
    지금(12 시 되기 십여분전) 라디오에서 초한지 재방송이 나온는데 '일자천금' 이야기가 나오네요. 신작은 구작의 재연이네요.... 둘다 good.

    re_four - FM 채널
    우리나라의 방송 채널을 조사해 보니까 유럽의 채널 할당 번호와는 틀리네요. AM 주파수는 간격이 달라서(우리나라와 미국) 채널이 없는줄 알았는데 각 나라마다 채널은 모두 할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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