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짜리 잡담.

by 홍두희 posted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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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원(용인) 경희대에 있던 콘테이너 돔을 친구(서천동 통장 이름 주인)와 함께 옮겼습니다.

관측지선정에 5년이상, 홍천 방내리 수유동에 집착한지 3년, 경매 받은지 2년,

경매 받기부터 등기증 받을때까지 홍천에 8번 들락거렸고, 그곳 먼저 계약해서 경작 끝난때가 올 초였으니

제가 본격적으로 콘테이너 타령한지는 9개월이 되었습니다.

그사이 천망동 홍천 관측소도 지어지고, 하늘기획 감곡 관측소, 별통 가평 관측소도 지어졌는데 말입니다.

홍천 방내리 콘테이너의 이용은 이미 공지 되었고요.

이런 방법으로 열쇠와 자물장치를 넣을까 합니다.

적당한 분께 각각의 소수를 제가 하나씩 1:1로 부여합니다. 이 번호는 일회용 입니다.

한번 사용하면 다시 번호를 받아야 합니다.

자물장치의 번호는 각각 부여한 번호 2개의 곱의 숫자"들"입니다 

ㅋㅋㅋㅋ.

예)

정철이 13, 호진이 17, 두희 19, 김준호 29 ,,,,

자물장치 키 (13x17),(13x19),(13x29),(17x29),(17x29),,,,   너무 많은데 (13x19),(17x19),(29x19),,, 로 할까??? ㅋㅋㅋ.

(한번 열리면 다시는 그 번호로 안열림)

re_DSCF9463.JPG

re_DSCF9468.JPG  

re_DSCF9492.JPG


-

10일 19시50분 추가.

관측지의 마당에 정북방향 빛반사 line 이 있으면 좋겠네요.

유리가루를 바닥에 붙이면 되겠어요(코너미러)

저멀리 정북방향에 코너미러(몇달전에 구입)를 달아놓는 방법을 생각했었는데 유리가루 line 을 몇줄 나래비를 새우는것이

좋겠네요,, 흙에서는 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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