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2014.01.27 11:12

또 잡담 - 모른다??

조회 수 244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쉴레딩거 고양이,
유럽 어느 도시 다리(오일러),
불확정성,
3체 문제,

지금 제 머리속에서 기억나는 답을 알수없는(답이 없다고 알려진) 문제들입니다.
3체문제가 엇그제 갑자기 생각나서 혹시 이 문제가 3차원이기에 해석이 안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는 앞집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는데,
대뜸 차원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러곤 용수철저울에 하나의 추를 달고, 그 추에 또다시
용수철과 추가 달려있는 그림을 그립니다. 그 그림은 1차원 직선 운동을 하는 미분 방적식
그림이지요. 하지만 해가 없답니다..... 같은 이야기로 시계불알에 또다른 시계불알을 달아도
이놈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른다고 합니다.... 헐,,,,, 

요즘은 모른다는 내용의 책을 보면 관심이 갑니다. 
모른다는 것은 그 직전까지 안다는 건가요? ㅎㅎㅎ.

이런 문제를 앞짐 아저씨가 또 냈습니다(저는 맞추었지요)
20140127.jpg

- 추가;   모른다? -> 모르다는 것을 안다, 없다는 것을 안다, 아니라는 것을 안다....... 

  • 박기현 2014.01.27 16:52
    3번은 2번과 완벽한 대칭을 말씀하십니까???
  • 하원훈 2014.01.27 18:21
    이런 모양이 처음에 될까? - 당연히 안되지요. 확인삼아 고무줄 튕기다가 잃어버렸네.
  • 홍두희 2016.06.14 10:29
    어제 저녁 ebs tv 고교과학시간에 에 유럽 어느 도시의 다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오일러 이야기 입니다.
    듣다보니 이해를 못하고 설명을 하시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 입니다.
    '많은 사람이 무수히 많이 이 문제를 풀려고 했다....'

    아니죠 이미 경우의 수는 나와 있습니다.
    그 경우의 수가 몇가지 인지는 적당히 공부한분들은 금방 알수 있는 것입니다.
    한정된 문제(구체적인 다리)에는 한정된 경우의 수만 존재하니까요.

    특정한 부분을 일반적인 것으로 확장 해서 모두 에게, 어떤한 경우에게나 적용 되는 공식을 못찾은 것이지요.

    오일러는 전체를 접근하는 방법을 찾은 거지요.

    제가 어렸을때 6촌 동생이 어디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와서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답을 5개 정도 즉 다 찾아서 보여주었습니다.

    이 문제입니다.

    0부터 9까지 10개의 숫자를 한번만 써야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5695
406 9월 정관사진 file 김덕우 2006.09.25 1001
405 9월 3일 정기관측안내 ^.^ 16 공대연 2005.08.28 935
404 9월 27일 정모 주차장 안내 1 file 이강환 2013.09.27 4284
403 92년 발행, 서천동 통권3호에 실린, "국산혜성 가능한가. 9쪽/9쪽 1 file 홍두희 2009.04.09 949
402 92년 발행, 서천동 통권3호에 실린, "국산혜성 가능한가. 7,8쪽/9쪽 file 홍두희 2009.04.09 1030
401 92년 발행, 서천동 통권3호에 실린, "국산혜성 가능한가. 5,6쪽/9쪽 file 홍두희 2009.04.09 1075
400 92년 발행, 서천동 통권3호에 실린, "국산혜성 가능한가. 3,4쪽/9쪽 file 홍두희 2009.04.09 975
399 92년 발행, 서천동 통권3호에 실린, "국산혜성 가능한가. 1,2쪽/9쪽 1 file 홍두희 2009.04.09 1065
398 929 - 10월6일 9시부터 9시까지. 스타파티장소 탐색. 7 file 홍두희 2005.10.06 1017
397 9/18 일요일 7시 홍대 벙개~~ 6 안정철 2011.09.18 2099
396 8인치 SCT 구동해보았읍니다. 최병일 2002.12.12 2278
395 8월9일 7X50 쌍안경으로 8~9등급 메시에 대상보기. 2 file 홍두희 2008.08.11 1346
394 8월27일 화성모습(HST)_눈버리기 싫은 분은 보지마세요^^;; file 김형석 2003.08.29 1041
393 8월27일 정모는 ,, 7 홍두희 2016.08.25 366
392 8월27일 7X50 쌍안경으로 8~9등급 메시에 대상보기(2) file 홍두희 2008.08.29 1101
391 8월23일 오후2시30분 가리봉역 앞 출발 최병일 2003.08.20 1071
390 8월15일 정기모임 결과 홍두희 2004.08.17 1058
389 8월 초부터 9월 9일까지-- 조용히 있었던 이유 변성식 2003.09.09 1049
388 8월 정기관측 참석여부 리플 달아주삼 ^^ 13 공대연 2006.08.22 904
387 8월 강원도에서 벌벌 떨면서 별 보다. 윤석호 2003.08.21 1087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