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늘 3개월의 백수생활을 접고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 어제 밤은 왜이리도 잠이
안오는지 겨우 1시간자고 출근...

OT를 마치고 연봉사인하고...팀원들과 첫 대면...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점심먹고 콩다방 비스무리한 커피내기 8명중 2명뽑기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제가 딱 걸렸습니다. ㅎㅎ 첫날부터 이거 안되는구먼 하는 한숨이 나오더군요.

커피 맛나게 마시고 오후는 돌아다니면서 인사...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ㅋㅋ
반복되는 말...이구 지겨...

그후 밀려드는 자료들... 드뎌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 미친다 미쳐...꾹 참고 잘 견더냈습니다.

일주일 업무파악 후 본 업무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래서 경력직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내일은 자료 못본거 보고 내일모레부터는 콜센터 방문 다음날은 물류센터 방문 그리고 다음날은
서비스본부 전체회식 완전 죽갔습니다.

그리고 4월달은 두째주는 전체 워크샵까지...또 사람들과 손잡고 레크레이션을 해야 합니다. 이거
하기 정말 싫은데 암튼 오늘은 무지하게 잠이 잘 올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3개월 쉬었더니 감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그넘의 감 무지하게 떫은 감... 얼른 찾아서
괴롭지만 먹어야 할 것 같네요.

지금 빨래 돌리고 있는 중인데 잠이 더 잘오지 않을까 해서 첫출근 혼자만의 파티의 시간을
가집니다. ㅋㅋㅋ
(아르헨티나 트라삐체 말벡, 딸기, 까망베르치즈, 참크래카, 군만두 ^^)

그럼 서천동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전 무조건 달립니다. ㅋㅋ
  • 유종선 2008.03.25 00:42
    축하해요.. 떫은 감 말고 단감 찾으세요~~ ^^
  • 한호진 2008.03.25 08:47
    단감만 있음 뭐합니까?그걸 깎아서 포크로 찍어서 입에 넣어줄 사람이 있어야지요...사진의 음식도 인정 못합니다.둘이서 마주보고 입안에 떠넣어주는것을 봐야 인정!!!어서 여여쁜 처자 구하세요..다른뽐뿌는 다 먹히는데 왜 이쁜처차뽐뿌는 안통하는지....^^
  • 공준호 2008.03.25 09:33
    떫은감도 잘 묵혀두면 단감이 됩니다.^^

    위의 사진... 혼자다 먹긴 조금 아깝군요, ^.~
  • 이수진 2008.03.25 11:23
    축하축하합니다~~
    혼자 저리 근사하게 먹습니까??? 옆에 다른 처자가 있음 더더욱...좋겠는데욤........
  • 조용현 2008.03.25 14:41
    나중에 불러요~~ 저런 환경의 음주 좋은데요..
    그리고 필드에서 자주뵈요~~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5688
4426 현재까지 갖춘 장비 9 김덕우 2007.02.14 1209
4425 현재 투명도는 굿입니다. 6 한호진 2008.08.07 1268
4424 현재 빈칸 2 ; 서천동 자유게시판 일부 copy 1999년 8월 ~ 2002년 9월 ( copy 예정 장소확보용 2 ) 홍두희 2015.03.02 1091
4423 현재 빈칸 1 ; 서천동 자유게시판 일부 copy 1999년 8월 ~ 2002년 9월 ( copy 예정 장소확보용 1 ) 홍두희 2015.03.02 1070
4422 현선화께 숙제(8월15일)를 드려야 하는데 주소가 없어서. file 홍두희 2003.08.18 1586
4421 헤드랜턴의 주인을 찾습니다. 진 산월 2011.10.25 3285
4420 헝그리 정민경 2003.10.31 1016
4419 헛것이 보이나. 2 하원훈 2018.02.12 363
4418 헛? 7 유종선 2006.10.20 1057
4417 헐,, 몇주 활동을 못했더니 개시판이 썰렁~~ 김완기 2003.04.29 1513
4416 헌눈에 보인 새것들. -자동차 주유 뚜껑 -광섬유 전등 -출판서적 수정공지 4 file 홍두희 2017.08.21 480
4415 헉헉....부품 구하기 넘 힘들어요~ 3 file 이상호 2006.08.14 1305
4414 헉! 큰일났습니다. 방산시장이 토요일은 2시까지랍니다. 공대연 2005.07.22 1278
4413 허탈.. 쩝. 그럼 정모에서 뵙죠. 김재홍 2005.04.09 1061
4412 허블이 찍은 화성의 모습 권기정 2003.08.30 1148
4411 허블의 우주팽창과 춘분 나무 새순 팽창 2 홍두희 2016.03.20 368
4410 허블을 보긴 봐야 할텐데 => 5월10일(화) 용산cgv 13시45분, 2 홍두희 2011.05.05 2500
4409 허블망원경이 먼 천체를 오랜시간 노출사진을 찍을때 추적기능을 할까 이니면 고정촬영일까? 홍두희 2020.01.31 388
4408 허블망원경으로 관측한 우주의 아름다움 이수진 2004.10.13 1170
4407 허블... 1 한호진 2011.05.10 201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