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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환 2003.04.25 20:10
김 영렬님

글들을 읽고 참으로 재미있어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의 이론으로는 우주가 유한한지 밝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저 멀리 100억광년 밖에서 우주를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요?

아인슈타인의 닫힌 우주라면 우주는 휘어 있으므로 아주 성능좋은 망원경으로 보면 우리 은하를 발견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우리는 유한한 우주의 전체의 모습을 알수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지구를 계속가면 언제인가는 제자리에 돌아 오듯이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한계속도 빛의 속도 이상을 달릴수 없는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나 미래로 여행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믿음으로는 인간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없다면 논리적으로 인간은 전지 전능한 인간 즉 신이 언제인가는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인간은 신은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닫혀진 우주에서는 절대 진리에 이를 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 인간이 죽음을 극복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만약 우주의 엔트로피를 역행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이론과 검증이 있다면 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믿는 우주는 우주가 팽창하기에 밤 하늘은 까맣게 어둡다. 빅뱅이 없어도 우주는 존재했고 우주가 유한하던 무한하던  유한한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무한한 우주를 유한한 시간속에 넣는다면 논리의 모순일지는 몰라도 내가 믿는 우주는 적어도 유한한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주의 팽창이 어떻게 우주가 유한하지 않다는 것으로 귀착이 되는지 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결론은 밤 하늘이 까맣게 어두운 것을 통하여 현재만이 존재하는 우주를 설명하고 싶어 합니다.
영감이 뜨오르고 있자만 명확히 보이지 않아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깊은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참 2년전 스타파티때 많은 신세를 지고도 뜨거운 우정을 나누지 못하여 항상 아쉬웠습니다.
영렬-희재 두분의 별을 향한 뜨거운 사랑 더욱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2003.4.25 뉴욕에서 성 대환 드림




>재미있는 그리고 관심있던 이야기라 '방명록'에 글을 쓰게 되네요.
>
>이것은 우주가 무한하다면, 우주가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것이고, 따라서 우주가 무한히 밝지 않으므로, 역으로 우주가 유한하다는 논리였지요.
>
>우주가 무한하다면 우주가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이유는, 차정원님 이야기에서 조금 수정하여,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가 아니라 "3.5 광년"에 두어야 하고(평균값이지요)
>그러면1/{4(pi)(3.5^2)}=1/49(pi) 가 됩니다.
>1광년씩이 아니라 미소증분을 생각하면 이유를 알수 있을겁니다.
>
>결국 반경이 증가할때마다 (증가하는 별들의 수) x (1개의 별에서 오는 빛의 밝기) = (일정)
>이 되지요.
>
>그러니까 1+1+1+...(이때 우주가 무한하다면 무한개의 상수를 더하는 것이 됩니다.) 가 되어, 무한대가 되어야하고, 우주는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것이 됩니다.
>
>아래 본래의 글은 상수가 아니라 점점 증가하는 값을 더하는 것으로(이 경우에도 무한대가 되는것은 같겠지요.)
>차정원님 글은 점점 작아지는 값을 더하는 것으로 하여 수렴하지 않나 하였는데,
>제 기억으로는 일정한 값이 계속 더해져서 무한대가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우주가 무한히 밝지 않으므로, 반대로 우주가 유한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이지만,
>결론적으로 우주가 팽창한다는 것 때문에 이제는 성립되지 않는, 그래서 어느것도 증명해 보일수 없는 이론이 되었지요.
>즉, 지금은 '팽창우주론'에 의해 우주가 어두운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팽창하는 우주"에서는 (증가하는 별들의 수) x (1개의 별에서 오는 빛의 밝기) < 1 이 되어 버리지요.
>
>고등학생 시절에, 우주가 유한하다고 생각해도 도무지 상상이 안되고, 무한하다고 생각해도 역시 상상이 안갈때
>아인슈타인의 "우주는 유한하지만 경계가 없다"는 설명에 모든 의문이 풀리는 듯한 기분이었지요.
>3차원상에서 경계가 없고, 4차원상에서 유한하다는 풀이는 제게 감동적이기까지 했는데...
>
>하지만 이역시 "팽창우주론"에 의해 "우주가 유한하다"는 것이 아닌게 되어버린지 오래였고, 이미 아인슈타인 자신도 틀린점을 인정했던 내용이었지요.
>
>김영렬
>
>>   글 재미있게 잘읽었슴니다. 팽창우주론으로 우주가 어두운것을 설명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슴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글을 자세히 읽었슴니다.
>>
>>  지구에서의 거리가 멀어지면 체적은 (4/3)(pi)(r^3) 으로 증가하므로 체적속에 있는 별의 개수는 세제곱으로 증가하고 각 별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빛의 밝기는 1/{4(pi)r^2} 으로 감소하므로 밤하늘이 밝아야한다 라는 요지로 이해하였슴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가정하여 보았슴니다
>>
>>   지구에서 반경 3광년에서 4광년으로 반경이 증가할 때 늘어나는 체적은 (4/3)(pi)(4^3)-(4/3)(pi)(3^3)은 약 49(pi) 만큼 증가하는데 반하여 증가한 체적속에 있는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모두 가져다 놓았을 때 4광년의 거리에 있는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였을때의 밝기는 1/{4(pi)(4^2)} 은 1/(64(pi)가 되어 전체적으로 밝기의 증가분은 49/64 이므로 1보다 작은 양이 되는군요. 밝기의 증가분이 1보다 작다는 것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밝기의 증가량이 점점 작아진다는 것이므로 극한적으로 비유하면
>>
>>1 + 0.1 + 0.01 + 0.001 + 0.0001.......   이것은 무한대로 가지않고 어떤 값으로 수렴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
>>     즉흥적으로 생각한거라 논리에 모순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이런 내용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
?
정한섭 2003.08.21 14:11
잘 보이는 성운을 찾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군요.

그런데 찾기 쉬운 성운이 어떤 것인지,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는 것을 보니,

전혀 공부를 안하신 것 같습니다.

서점에 가서 관측 관련 서적을 한두권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번 기회 될 때마다 망원경을 들고 나가서 성운을 찾기 위해 애쓰는 넘입니다.
>
>성운을 보고 싶은데, 아직 한 번도 찾아내진 못했어요.
>
>성운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배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요?
>
>제 망원경은
>
>leo 115 mm 반사식 망원경입니다.
>배율은 25, 125배 입니다. 2배 바로우 랜즈도 가지고 있지만 바로우랜즈를 사용할 경우 색수차가 심해서 더 이상은 배율을 안 높입니다.
>
>그리고 M33성운이라던지 쉽게 관측할 수 있는 성운은 어떤 것이 있고, 어디를 찾아봐야 하나요?
?
정민경 2004.01.10 19:21
너무 어리면 안되지만 많은건 상관이 없습니다. 별 보겠다는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
홍두희 2004.03.10 00:46

>서천동 홈에처음으로들어가보네요 남인호씨,황원호씨,홍두희씨,정한섭씨
>이름만 봐도 넘~넘 반갑네요 한번뵙고싶네요 서천동 모임은 아직도 삼성동에서
>모이나요

저도 넘~넘 반갑네요.
얼마전에 별통에 오셨다는 이야기를 이강순씨에 들었는데 그땐 속 상했고,
훨씬 얼마전에는 선두천문대에 갔다가 아무소리 못 물어봐서 더 속상했는데.
매년 스타파티때 물건 빼았으러 갈때가 좋았는데.
서천동은 그때 그 서천동입니다.
관측회도 좋고, 정기모임도 좋고, 한번 꼭 오세요.
이지은님이 오신다면 제가 ob 멤버들께 다 전화할겁니다.

?
정한섭 2004.03.10 08:55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 날만큼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은 뭐하시나 궁금하네요.

우리는 삼성동 벗어나기 힘든모양입니다. 오세요.


>서천동 홈에처음으로들어가보네요 남인호씨,황원호씨,홍두희씨,정한섭씨
>이름만 봐도 넘~넘 반갑네요 한번뵙고싶네요 서천동 모임은 아직도 삼성동에서
>모이나요
?
홍두희 2003.02.20 16:58

.여기를 방문하시면 달 사진이 날짜별로 있습니다.
http://star-party.com/moon.html
앞,뒤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달은 꼭 음력으로 표기합니다.(2월19일 11시 --> 2월19일 11시 월령(음력) 19일 23시)
그믐달까지 몇번 남았으니 하루에 꼭 한번씩 보세요.
특히 그믐달 보시고 소감을 남겨주세요. 선물 드릴께요.

?
공대연 2004.05.27 17:16

안녕하세요.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몇자 적겠습니다.

서천동은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메일보다는 매달있는 15일 정기모임이나 정기관측때 오셔서
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조정래 2004.01.01 16:20
한섭님 좋겠다.  

>한섭이형 저 기억나요?
>형 수제자 성환입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본 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마지막 통화가 제가 군대에서 일병 때 였으니까 95년이네요
>제가 벌써 31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형님 건강하시죠!
>
>전에도 가끔식 집에 전화를 했었는데 형이 계시지 않고 해서(핑계) 연락도 못했습니다.
>
>10년동안 별과는 멀어저 살았는데 오늘 다시 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
>설레는 마음으로 천체관련 홈페이들을 검색했는데 여기서 한섭이 형을 발견하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
>형님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 멜 주소는 vamp2003@hanmail.net 이고
>
>전화번호는 019-207-6803 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
홍정림 2003.02.19 11:53
아크로매트렌즈와 아포크로매트렌즈의 실제 광학적 차이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 바가 없어서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다만, 지금 망원경을 구입하시고자 하는 것은
말리고 싶네요.
어서 빨리 내 장비로 별을 더 잘 보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망원경은 한 번 선택이
오랜 기간 관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관측회에 참여하셔서 다른 분들의 망원경들을
비교해 보신 후 - 다행히 서천동에는 다양한 종류의
망원경이 있으니 비교해 보기가 보다 수월하지요-
자신에게 적합한 망원경을 신중하게
선택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별생활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먼저번 대답 에 홍정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원경 랜즈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크로매트랜즈와,아포크로매트 랜즈가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관측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색수차가 적다든지.해상도가 좋다던지...등등
>정말로 육안으로더 느껴지는지,아니면 광학적인 계산의 차이인지
>그리고,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들이 주로 어떤렌즈인지,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망원경을 고른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빅센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빅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문의드려 조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천문동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화이팅.
?
정한섭 2003.02.19 16:06
어느 망원경이 좋은가 하는 것을 걱정하기에 앞서 얼마나 자주 별을 볼수 있는
가를 먼저 걱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번 사용하는 천만원짜리 망원경과 1년에 10번 사용되는 망원경은
100만원짜리 망원경은 성능이 비슷할 겁니다.
예전에 'Observer's guide' 라는 미국의 천문잡지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망원경이 가장 좋은 망원경이다.'

아크로매트렌즈와 아포크로매트 렌즈는 가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격차이가 나는 만큼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별을 보면
2가지의 성능 차이가 나는 것도 확실합니다.
당연히 아포크로매트 렌즈가 좋습니다.
그러나 성능 차이가 나는 만큼 관측 결과물의 질적 차이가 나는가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우선은 어느 망원경이 좋은 지 고민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서 별을 자주
볼 것인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빅센 망원경은 꽤 쓸만한 망원경입니다. 최고의 망원경도 아니고, 최저의
망원경도 아닙니다. 그냥 꽤 쓸만하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에 따라서 최고의 망원경이 되기도 합니다.

망원경으로 별을 볼때 얻어야 하는 것은
'이 망원경으로 별이 잘 보이는가"' 가 아니고,  '별을 보는 즐거움'입니다.

정한섭

>안녕하세요.먼저번 대답 에 홍정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원경 랜즈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크로매트랜즈와,아포크로매트 랜즈가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관측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색수차가 적다든지.해상도가 좋다던지...등등
>정말로 육안으로더 느껴지는지,아니면 광학적인 계산의 차이인지
>그리고,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들이 주로 어떤렌즈인지,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망원경을 고른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빅센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빅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문의드려 조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천문동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화이팅.
?
성 대환 2003.04.16 22:16
홍 두희님 안녕하세요

글들을 읽으며 참으로 많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별들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신앙에 대하여
소근 소근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종종 글을 통하여 교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봄 꽃이 하얕게 핀 이밤

시 한수가 생각나눈 군요

**********************************************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만은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 못들어 하노라.

***********************************************

뉴욕에서

성 대환

>저는 성 대환님 존경합니다.
>별선배로, 인생선배로, 신앙선배로.
?
홍두희 2004.06.29 21:58
지난 저희 모임때에 변총무가 이야기한 애끼던것을 받으셨던 분이신가 보네요.

글 내용중에 "요즘은 야간에 안시로 별을 옮기고자 야간 회화 작업을 위한

그림장비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가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제가 7년 전부터 만들었고, 2년전에 완결지은 "야간 성도판"을 참조하시면 좋을겁니다.

사진관에서 필름을 돗보기로 보기위해서 밑에 하얀 불빛판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얀 불빛은 눈에 자극을 주기때문에 붉은 옅은 불을 사용하지요(발광다이오드)

그 위에 얇은 흰 종이나 투명 필름을 놓고 그리시면 좋을까 하네요.

저는 그렇게 그리거든요.

>가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의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나 소중히 사용하신 흔적이 왠지
>부담 스러울 만큼요.
>여기선 같이 별보며 술 기우릴 벗이 없군요.
>은하수가 흐르는곳인데 말입니다.
>요즘은 야간에 안시로 별을 옮기고자 야간 회화 작업을 위한
>그림장비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의 그룹회원들의 눈초리가 좋치만은 않네요.(그냥 원래 하던 작업하라며....)
>몸관리 잘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첫느낌에 도예가를 하면 어울릴듯한 외모가 푸근한 인상을 주더군요.
>늘 아름다운 날이 함께 하시길....
?
홍두희 2003.09.03 14:53
좋은 시간이 되었다면 나도 기쁘네요.
97년에 qbasic으로 짠 프로그램입니다.
제대로 구동하려면 프린터포트에 엔코더를 2개 달아야 하지만 없어도 무슨프로그램인지는 알거예요.
97년인가 98년 스타파티때 선보인거고, 작년에는 pc를 안쓰고 작은 마이콤을 썼었는데.
첨부file은 3개(1개는 실행, 1개는 data, 1개는 qbasic 소스) hongpr84.zip
같은 폴더에서 dos 모드에서 실행하면 됩니다.


==>2008.5.21 추가.
pc를 정리하면서 바이러스검사를 하니까 첨부화일의 실행화일이 감염되었다고 나와서 깜짝놀랬어요
kt 의 메가닥터에서 trojan.jumin.a 라고 해서 몽땅죽여놓고보니까 영 이상해서요.
제가 이걸 짠지가 10년이(97년) 넘었고, 실행화일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90년 작성된것인데(pb)-powerbasic, 그동안 제 여러 pc 에서 숫하게 검사했었는데,, 아무튼 안철수연구소거로 해보니까 정사입니다...

pb.exe는 배이직을 실행화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이곳에 오늘 같이 넣었습니다.
hongprst.txt 와 hongpr84.exe를 c: 밑에 바로 붙여놓으세요. 그리고 도스 창에서 c: 에서 c:hongpr84.exe 치면 화면이 뜹니다 - xp & w98 & dos.

엔코더는 옵티칼로타리엔코더를 적경a,b 적위a,b 출력을 프린트포트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쓴 엔코더는 hp->에질런트->avago 것의 heds 5700 a11 / 500 cpr.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스타파티 중간에 저희 3명(별있는거 발표했던사람들 ㅋ)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급히 서울로 갔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서요... 지체할 수 없었져 ^^
>
>스타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리구요.
>저희를 초청해주신 홍두희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2004년 스타파티때도 꼭 참가하도록 할께요 ^^


?
벼리..(최은혜) 2003.01.13 21:41

>본명으로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는데요.
>다시 쓰실레요?


실명얼렸는데..
이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래여..??
?
차정원 2003.04.25 17:43
  한번 찾아보아야지 하고 미루어 오던 것이 명확하게 해결되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정한섭 2005.02.05 10:28
음!

처음에는 정말 답답합니다.

망원경이나 쌍안경이 있어도 무엇을 BoA야할지도 모르고.


돈을 2,3만원 정도 갖고 서점에 가서

초보 교육 게시판에서 추천한 천문 서적을 구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천문 서적을 읽게 되면 궁금한 것도 생기고 더 알고 싶은 것도 생기게 됩니다.

별을 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그때쯤 망원경을 구입하면 되겠죠.  


그러면 게시판으로 질문하는 것보다 직접 사람과 만나서 질문을 하시면

좀더 확실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만나서 질문을 할때, 아무라도 좋으니 한사람을 정해서 그분에게만

질문하고 답변을 얻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기 때문에 별에 대한 관점이 다르고 따라서 답변 내용도 달라집니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면 자신의 방향이 흐트러집니다.


정 한섭


>별에 대해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지니 어느덧 제 컴퓨터 즐겨찾기에 별이라는 폴더가 따로 생겨 수많은
>
>별에 관한 사이트가 연결되 있으니 마치 많은 정보를 제 컴퓨터 속에 저장 시켜놓은듯 시분이 뿌듯하답
>
>니다. 저는 정말 초짜 중에 초짜입니다. 망원경은 기본적으로 없으며 별을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
>위치를 찾는지도 모른답니다. 누군가에게 help를 요청하고 싶지만 딱히 그럴사람도 없고 해서
>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귀 동냥 식으로 보고 이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
>별을 봐야지 뭐라도 더 확실히 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망원경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
>망원경을 구입하지 말고 쌍안경 부터 구입해서 별자리에 대해 알고 나서 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뭐 부터 구입을 해야할지...초보를 격어보신 분이라면 어떻게
>
>시작하는게 좋은지 충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관리자 2003.01.16 20:41
우리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망동 홈이 새로 꾸며 졌더군요.
링크는 수일내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체망원경제작동호회 회장 최승용 입니다.
>자유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link를 열어 보았더니 조금 잘못 되어 있더군요.
>천망동 홈페이지가 변경 되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수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atmkorea.com/mainframe.htm
>이곳이 새로운 홈페이지 입니다.
>모두 즐거운 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분당에서라도 조인트 관측회 한번 하지요^^.
>수고 하십시요.
>최승용 올림
?
홍두희 2003.04.03 13:26
저는 성 대환님 존경합니다.
별선배로, 인생선배로, 신앙선배로.
?
황원호 2003.11.21 23:47
남인호씨
우연히 들어와봤다가 반가운 남인호씨를 만나게됐군요.
근 한 10년 만인것 같은데 어떻게지내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나는 현재 전주에살고있습니다.
언제 연락한번 주시고, 남인호씨 연락처도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연락처 : 019-654-3290
?
남인호 2003.11.06 21:44
정한섭씨 여전한 모습을 이곳 홈페이지에서 보았답니다.
저는 학위를 마치고
다시 삼성반도체에 복귀하여 여~얼씨미 일하고 있답니다.

>우와!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요즘은 뭐하시나요? 지금도 학교에?
>언제쯤 부터 나오시려나....
>
>
>
>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에 못나간지도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서천동 홈에는 들어와 본답니다.
>>낮선이름들이 많지만 두분의 이름이 무척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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