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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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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호 2003.09.01 21:44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스타파티 중간에 저희 3명(별있는거 발표했던사람들 ㅋ)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급히 서울로 갔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서요... 지체할 수 없었져 ^^

스타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리구요.
저희를 초청해주신 홍두희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04년 스타파티때도 꼭 참가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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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희 2004.06.29 21:58
지난 저희 모임때에 변총무가 이야기한 애끼던것을 받으셨던 분이신가 보네요.

글 내용중에 "요즘은 야간에 안시로 별을 옮기고자 야간 회화 작업을 위한

그림장비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가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제가 7년 전부터 만들었고, 2년전에 완결지은 "야간 성도판"을 참조하시면 좋을겁니다.

사진관에서 필름을 돗보기로 보기위해서 밑에 하얀 불빛판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얀 불빛은 눈에 자극을 주기때문에 붉은 옅은 불을 사용하지요(발광다이오드)

그 위에 얇은 흰 종이나 투명 필름을 놓고 그리시면 좋을까 하네요.

저는 그렇게 그리거든요.

>가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의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나 소중히 사용하신 흔적이 왠지
>부담 스러울 만큼요.
>여기선 같이 별보며 술 기우릴 벗이 없군요.
>은하수가 흐르는곳인데 말입니다.
>요즘은 야간에 안시로 별을 옮기고자 야간 회화 작업을 위한
>그림장비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의 그룹회원들의 눈초리가 좋치만은 않네요.(그냥 원래 하던 작업하라며....)
>몸관리 잘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첫느낌에 도예가를 하면 어울릴듯한 외모가 푸근한 인상을 주더군요.
>늘 아름다운 날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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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준 2002.09.29 21:17
안녕하세요 별바라기 부장 정현준이라고합니다.

이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 있는 메일주소로

천체사진 대여를 의뢰한 바 있는데요 3일정도 기다렸지만

답장이 없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메일을 확인하시고 나서 답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reipiel0325@hanmail.net입니다.

NO : 17 이름 : 정현준  작성일 : 2002/09/06 오후 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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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희 2003.11.10 22:06
11월1일 -12월31일 가입 등등은 오보(^^)입니다. 작년인가 제작년 것인데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용감한분들을 위한 위장용인데 들켰네요. 그쪽 페이지는 오래된 자료입니다. 그래도 나머지 글들은
  다 맞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우문입니다.
이정희,최미희,홍두희중 최소한 2분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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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2003.11.03 00:36
학생이라는 신분이 핑계가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서울의 한 중학생으로써,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학생으로써,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왠지모를 사명감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제가 아는 세상은 매우 좁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 그리고 사회까지도 왜 이리 단순하고 아름답게만 보이는 건지..

우주라는 걸 생각해 보곤 합니다.

멋집니다.

이만큼 멋진게 없습니다.

인간의 업적만큼이나 신비롭습니다.

행성들은 질서정연하게 운동을 하고, 이따금씩 운석이 떨어지기도 하며, 폭발이 일어나는가 하면, 다시 새

로운 별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감히 인간이 다스릴 수 없는 영역이며, 심지어는 보는 것조차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그만큼 우주는 크고 인간은 작습니다.

괘씸하게도 인간은 우주라는 영역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진 유일한 생존수단이자, 생존의 이유인 '호기심'에서 였습니다.

호기심이 없었다면, 인간을 살아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우주를 재구성하는 상상까지 해보곤 합니다.

허나, 워낙 보아온것이 작은것들, 미세한것들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혼란스럽습니다.;;





아..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기 모임의 여러분들이 우주라는 존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우주는 여러분에 있어서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우주는 무엇이며, 또 그 속의 나는 누구입니까?

이것이 가장 답하기 어려운 질문중의 하나인 것은 압니다만..

나름대로의 생각을 듣고싶군요..

無知人 의 입장으로써, 배우는 입장으로써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답변을 들으면, 제가 공부하는 이유와 살아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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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희 2003.09.03 14:53
좋은 시간이 되었다면 나도 기쁘네요.
97년에 qbasic으로 짠 프로그램입니다.
제대로 구동하려면 프린터포트에 엔코더를 2개 달아야 하지만 없어도 무슨프로그램인지는 알거예요.
97년인가 98년 스타파티때 선보인거고, 작년에는 pc를 안쓰고 작은 마이콤을 썼었는데.
첨부file은 3개(1개는 실행, 1개는 data, 1개는 qbasic 소스) hongpr84.zip
같은 폴더에서 dos 모드에서 실행하면 됩니다.


==>2008.5.21 추가.
pc를 정리하면서 바이러스검사를 하니까 첨부화일의 실행화일이 감염되었다고 나와서 깜짝놀랬어요
kt 의 메가닥터에서 trojan.jumin.a 라고 해서 몽땅죽여놓고보니까 영 이상해서요.
제가 이걸 짠지가 10년이(97년) 넘었고, 실행화일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90년 작성된것인데(pb)-powerbasic, 그동안 제 여러 pc 에서 숫하게 검사했었는데,, 아무튼 안철수연구소거로 해보니까 정사입니다...

pb.exe는 배이직을 실행화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이곳에 오늘 같이 넣었습니다.
hongprst.txt 와 hongpr84.exe를 c: 밑에 바로 붙여놓으세요. 그리고 도스 창에서 c: 에서 c:hongpr84.exe 치면 화면이 뜹니다 - xp & w98 & dos.

엔코더는 옵티칼로타리엔코더를 적경a,b 적위a,b 출력을 프린트포트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쓴 엔코더는 hp->에질런트->avago 것의 heds 5700 a11 / 500 cpr.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스타파티 중간에 저희 3명(별있는거 발표했던사람들 ㅋ)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급히 서울로 갔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서요... 지체할 수 없었져 ^^
>
>스타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리구요.
>저희를 초청해주신 홍두희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2004년 스타파티때도 꼭 참가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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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희 2003.01.09 22:29
본명으로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는데요.
다시 쓰실레요?
------
실명이군요.
------
"아빠 천체관측 떠나요'의 저자 조상호씨는 1998년 부터 2001년 까지 서울천문동호회의 회장입니다.
조상호씨는 서울대학교 우주공학박사입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처럼 별과는 거의 무관한 박사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인데 학부이름변경으로 기계항공우주공학부가 되고, 학위를 받으니 줄여서 우주박사지요.

서울천문동호회는 학교를 졸업한 일반인모임입니다.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시면 활동할수 있고요,
on-line 모임이 아닌 off line모임이라 서울 근교로 오셔야 겠지요. 광주에는 활발한 모임이
없으니 안타깝네요. 찾아보세요 있을수도 있겠네요. 전주, 대구에는 활발하고요, 남원에도 있고요.
생각보다 off-line 모임이 많아요, 대학교 선배들 따라가도 되지 않겠어요. 각 대학은 많으니까요.

서천동에는 사진 잘 찍는 사람이 그래도 많지요. 전체 회원비율로 본다면 20-30% 정도입니다.
매년 천체사진 공모전에 다수의 사람들이 입상을 했으니 알만하겠죠.
천체사진은 이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찍을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장비가 열악해서 못 찍었지만.
이제 자기 카메라(렌즈교환)만 있으면 남의 망원경을 얼마든지 빌릴수 있지요. 주인이 허락해야지만
주인은 쉬지 안고, 야식 안 먹나요.  이제 고등학생이니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면 천체사진전에 큰 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고정촬영부터 해 보세요. 멋진 풍경을 뒤로 해서.

첨부 file응 역대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자 입니다. 빈칸은 다음에 메울께요. 몇년도에 벼리가 들어갈까요?

첨부fle :역대사진전.hwp

끝 홍두희 2003년 1월20일 18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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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호 2003.11.21 23:47
남인호씨
우연히 들어와봤다가 반가운 남인호씨를 만나게됐군요.
근 한 10년 만인것 같은데 어떻게지내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나는 현재 전주에살고있습니다.
언제 연락한번 주시고, 남인호씨 연락처도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연락처 : 019-654-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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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환 2003.04.23 00:20
무언가 마음에서 서서히 뜨오르고 있다.
그것을 잡기 위해 배꽃에 드는 달빛을 잡으며 은하수가 마음을 타고 흐른다.

무엇일까?
나를 사로 잡았던 시간들이 마음에서 요동처 온다.

어린 시절 은하수가 흐르는 밤 눈이 하얕게 내린 그밤
은하수 강가에서 반짝이는 함 움큼 만큼의 반짝이는 좀생이별의 소야곡

어느 여름날 소낙비가 그친 밤하늘
청마루에 누워 별을 헤이며 소르륵 잠들었던 꿈의 나락

까만 밤 하늘 반짝이는 별? 그런데 왜 밤 하늘은 왜 까맣게 어두운가?
물론 광해가 심한 도시는 하늘이 뿌옇게 밝은데도 우리는 여전히 밤 하늘이 까맣게 어둡기를 소망한다.

빌헬름 올버스(Wilhelm Olbers)의 역설(1823년)

별을 밝기는 거리에 제곱에 반비례해서 어두워진다.
그리고 별의 갯수는 반경의 세제곱에 비례해서 많아진다.
우주에 별들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진다고 믿어진다.
그러면 무한한 우주는 대낮보다도 밝아진다.

안드로메다 은하가 1000억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고 별들의 절대 평균 밝기가 4등성이라면 전체 밝기는 -24등성이다.  은하는 거리가 대략 10만배이니 밝기는 100억분의 1 이 된다. 그러므로 안시 등급은 1등급 이어야 하나 은하가 기울어져 있고 별빛이 별이나 먼지에 가려지니 4등급 정도로 떨어진다.

그러면 우리 우주의 반경이 150억광년 이라면
1000억의 은하는 13.5 x 10의 30승 입방광년에 흩어지게 된다.
이 말은 은하간 거리가 대략 평균 400만광년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더 나아가서 은하 하나를 400만 광년의 천구면에 균일하게 별들을 흩어 놓으면 얼마의 밝기가 될까요?
그러기 전에 하나의 별이 천구면에 있으면 절대 등급이 4등성인 별은 대략 30등성이 된다. 그러므로  천구면의 면적이 41254 평방도 이니 평방도당 2424000개의 별이 흩어져 있는 것이 된다. 결론은 전체 밝기가 14등성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달 면적의 밝기는 대략 16등성이 된다.


여기서 재미나는 이야기 하나 밤과 낮의 밝기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해와 달의 밝기는 안시등급니 100만배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밤과 낮의 밝기 차이도 100만배?


이제 하나의 결론으로 우리 눈이 감지하는 하늘의 평균 밝기를 1 평방분으로 계산하면 23등성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 이제 올버스 역설로 돌아가서 1000억개의 은하가 우주에 균일하게 퍼져있다면 우주공간은 거리의 3승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면적은 2승에 비례하여 증가하므로 거리에 비례하여 하늘이 밝아 지게된다.
다시 말하면 반경이 2배 증가하면 천제 공간의 별들의 수는 8배가 되고 천구의 면적은 4배가 되니 별이 4배가 어두워지나 별의 갯수가 8배나 많으니 2배나 밝아지는 것이 된다.

그러면 우주 전체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 은하 하나의 경우가 23등성 이었으니 150억광년은 400만 광년의 3750배의 거리이니 3750배가 밝아 진다는 이야기 이므로  우주의 밝기는 14등성이 된다.  무한한 우주는 어느 순간 대낮처럼 밝아져 까만 밤이 사라질것이다.    


나는 빅뱅을 믿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은 우주가 팽창은 하지만 빅뱅이론이 말하는 최초의 시작점이 있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 천문학자들은 빅뱅이론으로 우주의 시간과 공간이 유한하며 팽창하고 있다고 믿으며 밤 하늘이 어두운것을 이것으로 설명한다.

어느순간에 생겨난 우주, 시간의 시작...
우주는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이론처럼 몇 백억년 된것이 아니라고 나는 믿는다.
많은 증거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이것을 다루지는 않으려한다.

내가 믿는 우주는 현재의 우주만이 존재하는 우주이다.
가령 일만년전 우주가 생겨났다면 우리는 1만년 이상 떨어진 우주를 어떻게 볼까 생각한다.
내가 믿는 우주에 의하면 아담은 현재 우리가 보는 것과 거의 같은 200만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를 1만년 전에 보았다고 믿어진다.

우리는 분명 까만 밤 하늘에 살고 있다.
우리는 무언가 우주를 이해할 예지의 순간에 있다.
밤 하늘이 왜 까맣게 어두운가? 이 물음은 우리를 변화없는 일상에서 깨어나게 한다.

그 문을 여는 자가 비밀을 알게 된다.
찬란한 빛이 내 마음에 비치고 새 희망의 새 생명의 기운이 나에게 내릴때...

2003. 4. 22. 성 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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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수 2006.10.30 13:05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타파티 처음으로 참가했었는데요..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다정다감하게 맞이해주신 서천동 회원님들과 더불어 여러 동호회 회원님들게 감사를 드리며

제가 그동안 잘 접하지 못했던 형식의 망원경을 많이 접해볼 수 있었으며,

많은 동호인들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어서 나름대로 뜻깊은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느낀바지만 윗지방에서는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을거같아서 부럽더군요..

경북쪽에서도 별보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여러 동호회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먼길 부족한 저를 대려다 주신 김규형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김덕우 2006.10.30 13:35
    네 다음에도 또 뵙겠습니다
  • 공대연 2006.10.30 14:57
    성현수님 반가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군대에서 입던 야상 꺼내 입어야 겠습니다. 깔깔이에... ㅋㅋㅋ
    암튼 경북에서도 얼른 좋은 동호회가 생겨 즐거운 별생활 되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상헌 2006.10.30 15:45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경주/포항/울산 지역에 계시는 분들 동호회 한 번 만들어 보심이....
    어릴때 부터 첨성대를 자주 보고 자라서 인지 그 지역 분들의 열정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 유종선 2006.10.30 18:53
    반갑게 뵈었습니다. 즐거운 별생활이 되시고 여기도 자주 놀러 오세요~~
  • 한호진 2006.10.30 21:11
    야상...전 아래위 셋트로 입습니다.겨울에는요...반가왔고 자주 놀러오세요.
  • 김완기 2006.10.31 15:03
    안녕하세요 성현수님,,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열정에 감탄입니다.. 즐거운 星 생활되시고 자주오세요..~~
  • 김종길 2006.10.31 18:24
    성현수님의 준수한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먼길을 달려오신 열정이 돋보였고요. 앞으로도 자주 뵈울수 있는 기회가 닫기를 바랍니다.반가웠습니다.
  • 성현수 2006.11.03 20:05
    한호진님^^ 야상 아래위 셋트라고 하셨는데..전 위에꺼밖에 없네요..;; 밑에껀 전투복인가..ㅋㅋ
    그래도 왠만한 파카보단 낮던데요^^ ㅋㅋ 김종길님^^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처음와서 어리둥절했었는데 김종길님이 먼저 환대히 맞아주셔서...얼마나 좋았는지 몰랐어요..ㅋㅋ
    담에도 자주자주 뵐수있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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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호 2003.08.23 13:57
제가 어제 밤새 전화를 드렸지만 계속 전화가 불통이더군요.

세종천문대까지 전화드렸는데.... 아직 안오셨더군요.

일정을 잡아야하는데...

이글을 보시면 연락바래요

지용호 : 019-203-2916
이형철 : 016-59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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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섭 2004.03.10 08:55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 날만큼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은 뭐하시나 궁금하네요.

우리는 삼성동 벗어나기 힘든모양입니다. 오세요.


>서천동 홈에처음으로들어가보네요 남인호씨,황원호씨,홍두희씨,정한섭씨
>이름만 봐도 넘~넘 반갑네요 한번뵙고싶네요 서천동 모임은 아직도 삼성동에서
>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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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2003.01.16 12:19
안녕하세요?
천체망원경제작동호회 회장 최승용 입니다.
자유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link를 열어 보았더니 조금 잘못 되어 있더군요.
천망동 홈페이지가 변경 되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수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atmkorea.com/mainframe.htm
이곳이 새로운 홈페이지 입니다.
모두 즐거운 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분당에서라도 조인트 관측회 한번 하지요^^.
수고 하십시요.
최승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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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2002.12.21 00:07
저는 서울에 있는 중학교 과학 교사입니다.
천문반을 맡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있을 때만 학생들을 데리고 관측회를 다니다가 이번 방학 때는 우리학교 끼리만 가자고 하도 졸라서 가려니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네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말고 숙소만 해결하면 되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 관측장소로 적합한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학생들은 10여명 정도랍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숲이 있는 곳이라면 금상첨화이겠지요.
꼭 답장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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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2004.01.10 15:28
안녕하세요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실제로 참여해보고 싶은데
어떤지요? 사십대 후반입니다.

김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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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덕 2004.05.08 00:10
안녕하세요
이번 5월 15일 모임에 참석하려고 하는
신입회원입니다.

첫 모임이니만큼 설래임도 큰데요.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Q1. 일시: 5월 15일 17:00  ---- 5월 16일

     밤을 새나요?

Q2. 관측장비(성도,렌턴,망원경등)
     두꺼운 옷 , 두터운 신발 (밤에는 아직 춥죠)

      처음가는 신입회원에게 필요한 것은 없나요?
      관측장비가 없는데.. 같이 볼수있나요?

그날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좀 늦게갈것 같은데, 늦에라도 참여할 수 있는지?
궁금합나다.

그날 함께 좋은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 초짜 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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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환 2003.04.16 22:16
홍 두희님 안녕하세요

글들을 읽으며 참으로 많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별들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신앙에 대하여
소근 소근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종종 글을 통하여 교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봄 꽃이 하얕게 핀 이밤

시 한수가 생각나눈 군요

**********************************************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만은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 못들어 하노라.

***********************************************

뉴욕에서

성 대환

>저는 성 대환님 존경합니다.
>별선배로, 인생선배로, 신앙선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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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준 2003.02.26 20:15
안녕하세요.
먼저번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홍두희님,정한섭님,홍정림님 감사 합니다.
홍정림님 말에따라 천체가이드맵 하나 구입했어요(초보가 보기에도 재미반,어려움 반).달에대한 물음을
잘 못이해하신것 같아요.달이 월령에 따라 변한 모습이 아니라 달의 어느 한부분만 (윗쪽)이 움푹 파였다는 것이었읍니다. 선물에 눈이 어두워서 매일 볼려고 했는데,날씨가 좋지 않아서 매일은 못했읍니다.
달이 아보여서요.오늘도 달을 쳐다 볼렵니다.서두가 너무 길었내요.
질문 하나만 더할깨요.
별자리 등급에 관해서 입니다.
별자리는 그 별들의 밝기에 따라서 등급을 매긴것으로 알고 있읍니다.그리고 그별이 속한 별자리에서 밝은 순서대로 알파,베타,감마 순으로 그리스 문자를 붙인다고 알고 있읍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것은 "북두칠성"을 예로 들자면,두베는 알파 별이며 1.8등급이고,메라크는  베타별이며 2.4등급이고,미자르는 제타별로서 1.9등급으로 되어 있는데,별들이 밝기 순이라면 미자르가,메라크보다 더 밝은 별이데, 왜 베타가 아니라 제타별로 붙여 지는지요?
귀챦으시더라도 조속한 시일안에 답변 부탁 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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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기 2006.11.02 21:06
좋지 않은 날씨가 예상되서 참가자가 많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매년 이 큰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시는데.. 고생이 참 많으습니다.

그 고생 덕에 좋은경험하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좋은날씨를 기원하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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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섭 2003.02.19 16:06
어느 망원경이 좋은가 하는 것을 걱정하기에 앞서 얼마나 자주 별을 볼수 있는
가를 먼저 걱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번 사용하는 천만원짜리 망원경과 1년에 10번 사용되는 망원경은
100만원짜리 망원경은 성능이 비슷할 겁니다.
예전에 'Observer's guide' 라는 미국의 천문잡지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망원경이 가장 좋은 망원경이다.'

아크로매트렌즈와 아포크로매트 렌즈는 가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격차이가 나는 만큼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별을 보면
2가지의 성능 차이가 나는 것도 확실합니다.
당연히 아포크로매트 렌즈가 좋습니다.
그러나 성능 차이가 나는 만큼 관측 결과물의 질적 차이가 나는가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우선은 어느 망원경이 좋은 지 고민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서 별을 자주
볼 것인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빅센 망원경은 꽤 쓸만한 망원경입니다. 최고의 망원경도 아니고, 최저의
망원경도 아닙니다. 그냥 꽤 쓸만하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에 따라서 최고의 망원경이 되기도 합니다.

망원경으로 별을 볼때 얻어야 하는 것은
'이 망원경으로 별이 잘 보이는가"' 가 아니고,  '별을 보는 즐거움'입니다.

정한섭

>안녕하세요.먼저번 대답 에 홍정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원경 랜즈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크로매트랜즈와,아포크로매트 랜즈가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관측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색수차가 적다든지.해상도가 좋다던지...등등
>정말로 육안으로더 느껴지는지,아니면 광학적인 계산의 차이인지
>그리고,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들이 주로 어떤렌즈인지,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망원경을 고른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빅센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빅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문의드려 조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천문동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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