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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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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림 2003.02.17 10:48
고수님들께서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초보인 제가 대신 답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성도에 관해서 문의하셨는데,
보통 신입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성도는
천문우주기획에서 만든 "천체가이드맵"(18,000원 정도임)입니다.
그다지 두껍지 않고, 컬러풀해서 보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기관측시에도 대체로 이 성도정도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고수들께서 보시는 성도는 보다 난해해 보이는
스카이 아틀라스라는 것이더군요.  영어로 씌여있고(한글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좌표 기타등등 복잡한 것이 많이 기재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저두 어깨 너머로 본 것이라서....^^;;)

그리고 정기관측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게시판에 정기관측 공고가 올라오면 참석여부를 올리시고,
참석하시면 된답니다.
튼튼한 두 다리만 믿고 오시면 안되구요, 춥지 않게 완전
중무장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쌍안경 가지고 오세요.  플레이아데스성단 멋지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망원경을 가져오신 회원분들께서 기꺼이 딮 스카이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어쨌거나 처음 시작이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번 오세요.  


>서울천문 동호회가 더욱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공부를 좀 할려고 합니다.
>"성도"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종류가 많아서,어느것을 골라야 할지
>초보자가 보기 편한 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기 관측 때 한번 따라가도 괜챦은지요?
>물론 장비는 튼튼한 두다리뿐입니다.쌍안경이 하나 더 있고요
>부탁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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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엽 2005.02.05 02:11
별에 대해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지니 어느덧 제 컴퓨터 즐겨찾기에 별이라는 폴더가 따로 생겨 수많은

별에 관한 사이트가 연결되 있으니 마치 많은 정보를 제 컴퓨터 속에 저장 시켜놓은듯 시분이 뿌듯하답

니다. 저는 정말 초짜 중에 초짜입니다. 망원경은 기본적으로 없으며 별을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위치를 찾는지도 모른답니다. 누군가에게 help를 요청하고 싶지만 딱히 그럴사람도 없고 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귀 동냥 식으로 보고 이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별을 봐야지 뭐라도 더 확실히 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망원경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망원경을 구입하지 말고 쌍안경 부터 구입해서 별자리에 대해 알고 나서 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뭐 부터 구입을 해야할지...초보를 격어보신 분이라면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은지 충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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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준 2003.02.19 09:10
안녕하세요.먼저번 대답 에 홍정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원경 랜즈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크로매트랜즈와,아포크로매트 랜즈가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관측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색수차가 적다든지.해상도가 좋다던지...등등
정말로 육안으로더 느껴지는지,아니면 광학적인 계산의 차이인지
그리고,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들이 주로 어떤렌즈인지,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망원경을 고른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빅센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빅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문의드려 조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천문동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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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연 2004.05.27 17:16

안녕하세요.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몇자 적겠습니다.

서천동은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메일보다는 매달있는 15일 정기모임이나 정기관측때 오셔서
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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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호 2003.11.06 21:44
정한섭씨 여전한 모습을 이곳 홈페이지에서 보았답니다.
저는 학위를 마치고
다시 삼성반도체에 복귀하여 여~얼씨미 일하고 있답니다.

>우와!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요즘은 뭐하시나요? 지금도 학교에?
>언제쯤 부터 나오시려나....
>
>
>
>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에 못나간지도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서천동 홈에는 들어와 본답니다.
>>낮선이름들이 많지만 두분의 이름이 무척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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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2004.01.01 16:20
한섭님 좋겠다.  

>한섭이형 저 기억나요?
>형 수제자 성환입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본 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마지막 통화가 제가 군대에서 일병 때 였으니까 95년이네요
>제가 벌써 31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형님 건강하시죠!
>
>전에도 가끔식 집에 전화를 했었는데 형이 계시지 않고 해서(핑계) 연락도 못했습니다.
>
>10년동안 별과는 멀어저 살았는데 오늘 다시 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
>설레는 마음으로 천체관련 홈페이들을 검색했는데 여기서 한섭이 형을 발견하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
>형님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 멜 주소는 vamp2003@hanmail.net 이고
>
>전화번호는 019-207-6803 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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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최은혜) 2003.01.13 21:41

>본명으로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는데요.
>다시 쓰실레요?


실명얼렸는데..
이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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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3.04.23 22:59
홈페이지 업데이트하세요
소규모 기업, 사업가, 동호회, 개인홈페이지 등 이번에 홈페이지 장만하실려고 생각하셨던분들 홈페이지 메이커 SEMO 가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www.semo.ne.kr 을 참고해주세요
딱 한번만 있는 광고입니다 ^^ 게시판의 성격에 어긋나더라도 운영자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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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섭 2003.11.06 18:46
우와!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은 뭐하시나요? 지금도 학교에?
언제쯤 부터 나오시려나....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에 못나간지도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서천동 홈에는 들어와 본답니다.
>낮선이름들이 많지만 두분의 이름이 무척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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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광학 2002.12.17 11:48
안녕하십니까?
아마추어천문의 대중화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12월14일 광학기기의 좀더 저렴하고 빠른공급과 천문행사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도권지역보다는 많이 열악한 영남권인 대구에 천체망원경 전문판매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이에 링크를 부탁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바쁘시더라도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그럼,수고하십시요.

http://www.orionz.co.kr   “오리온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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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003.11.05 22:42
무지함.....
이것이 인간의 본질이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선인들은 이 무지함에서 벗어나 인간이 무었인지 답을 얻기위해 도를 닦고 수련을하고,

또다른 평범한 인간들은 우주가 아닌 지구의 자연에도 두려워 하며 경외심을 갖고있기에 그 무언가에 의지하기 위해 종교를 믿는다고도 볼 수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우주에서는 너무 작은 존재가 아니라 먼지 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지보다도 못한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것들을 알아내고 그런것들을 바탕으로 더 어려운것들을 알아내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땅바닥을 기어가던 두벌레중 하나를 사람이 지나가다 밟았다면 죽은 벌레와 살아남은 벌레 사람이 각각 생각하는 바가 틀릴겁니다.

살아남은 벌레가 이렇게 살면 뭐하나하고 죽어버려야 정답이 되는걸까요?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우주에 모든것들은 다 의미가 없는게 될것 같네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우주를....., 그리고 내가 누구인가를.

하지만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모든것들은 다음 세대를 이어가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의구심을 풀어갈겁니다.

먼지보다 못한 인간이라는 한 단어에 집착하면 그냥 허무주의에 빠질 수 밖에는 없을것입니다.
인간은 우주에 먼지지만 다른 먼지와는 다른, 생각을가진 먼지가 아닐까요?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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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2003.12.25 04:53
한섭이형 저 기억나요?
형 수제자 성환입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본 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마지막 통화가 제가 군대에서 일병 때 였으니까 95년이네요
제가 벌써 31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형님 건강하시죠!

전에도 가끔식 집에 전화를 했었는데 형이 계시지 않고 해서(핑계) 연락도 못했습니다.

10년동안 별과는 멀어저 살았는데 오늘 다시 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천체관련 홈페이들을 검색했는데 여기서 한섭이 형을 발견하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형님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 멜 주소는 vamp2003@hanmail.net 이고

전화번호는 019-207-6803 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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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2003.04.25 17:43
  한번 찾아보아야지 하고 미루어 오던 것이 명확하게 해결되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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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2003.04.25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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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준 2003.02.12 18:47
서울천문 동호회가 더욱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공부를 좀 할려고 합니다.
"성도"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종류가 많아서,어느것을 골라야 할지
초보자가 보기 편한 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기 관측 때 한번 따라가도 괜챦은지요?
물론 장비는 튼튼한 두다리뿐입니다.쌍안경이 하나 더 있고요
부탁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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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최은혜★) 2003.01.09 14:28
안녕하세여..
전 광주사는 고등학생 인데여..
정말 별에 대해서는 잘 몰라여...
그래서 이제 알아볼라고..
오늘 책을 샀어여..'아빠, 천체관측떠나요'
근데 지은이가 서울천문동호회 회장이라고 써있더군여,
그래서 한번 들러봤는데..
가입조건이 좀 까다로운것 갔더라구여//
만20세는 안된다다고 하니...
근데 회원들 사진찍은거 보니 정말 아마추어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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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2004.05.27 13:30

   몇달 전에 총무님께 가입희망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다시 여기에 적습니다.

   그냥 정기모임에 참석하면 되는 건가요?

   천문 지식은 전무하지만 별 보는 것 좋아하고, 관측여행에 적극 동참할 용의가 있습니다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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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2003.01.20 12:59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천문모임을 찾다가 여기까지 온 초짜입니다.
가입양식대로 작성은 했는데.. 빨리 회원님들하고 친해지고 싶군요.
정식소개는 정모때 만나뵈었음 합니다.
초보운전때는 늘 두렵고 어색하기만하죠.. 제가 지금 그런 기분인데요..
정모때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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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2004.01.06 12:34
홈페이지 상에서 회원가입을 했는데
로그인 후 제 아이디가 뜨질 않네요.
회원 가입이 안된 것인지...

메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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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2003.11.04 17:05

등잔밑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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