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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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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동에 남기고 싶은 말씀을 적어주세요

에디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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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2003.04.25 17:43
  한번 찾아보아야지 하고 미루어 오던 것이 명확하게 해결되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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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3.04.23 22:59
홈페이지 업데이트하세요
소규모 기업, 사업가, 동호회, 개인홈페이지 등 이번에 홈페이지 장만하실려고 생각하셨던분들 홈페이지 메이커 SEMO 가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www.semo.ne.kr 을 참고해주세요
딱 한번만 있는 광고입니다 ^^ 게시판의 성격에 어긋나더라도 운영자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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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환 2003.04.23 00:20
무언가 마음에서 서서히 뜨오르고 있다.
그것을 잡기 위해 배꽃에 드는 달빛을 잡으며 은하수가 마음을 타고 흐른다.

무엇일까?
나를 사로 잡았던 시간들이 마음에서 요동처 온다.

어린 시절 은하수가 흐르는 밤 눈이 하얕게 내린 그밤
은하수 강가에서 반짝이는 함 움큼 만큼의 반짝이는 좀생이별의 소야곡

어느 여름날 소낙비가 그친 밤하늘
청마루에 누워 별을 헤이며 소르륵 잠들었던 꿈의 나락

까만 밤 하늘 반짝이는 별? 그런데 왜 밤 하늘은 왜 까맣게 어두운가?
물론 광해가 심한 도시는 하늘이 뿌옇게 밝은데도 우리는 여전히 밤 하늘이 까맣게 어둡기를 소망한다.

빌헬름 올버스(Wilhelm Olbers)의 역설(1823년)

별을 밝기는 거리에 제곱에 반비례해서 어두워진다.
그리고 별의 갯수는 반경의 세제곱에 비례해서 많아진다.
우주에 별들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진다고 믿어진다.
그러면 무한한 우주는 대낮보다도 밝아진다.

안드로메다 은하가 1000억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고 별들의 절대 평균 밝기가 4등성이라면 전체 밝기는 -24등성이다.  은하는 거리가 대략 10만배이니 밝기는 100억분의 1 이 된다. 그러므로 안시 등급은 1등급 이어야 하나 은하가 기울어져 있고 별빛이 별이나 먼지에 가려지니 4등급 정도로 떨어진다.

그러면 우리 우주의 반경이 150억광년 이라면
1000억의 은하는 13.5 x 10의 30승 입방광년에 흩어지게 된다.
이 말은 은하간 거리가 대략 평균 400만광년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더 나아가서 은하 하나를 400만 광년의 천구면에 균일하게 별들을 흩어 놓으면 얼마의 밝기가 될까요?
그러기 전에 하나의 별이 천구면에 있으면 절대 등급이 4등성인 별은 대략 30등성이 된다. 그러므로  천구면의 면적이 41254 평방도 이니 평방도당 2424000개의 별이 흩어져 있는 것이 된다. 결론은 전체 밝기가 14등성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달 면적의 밝기는 대략 16등성이 된다.


여기서 재미나는 이야기 하나 밤과 낮의 밝기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해와 달의 밝기는 안시등급니 100만배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밤과 낮의 밝기 차이도 100만배?


이제 하나의 결론으로 우리 눈이 감지하는 하늘의 평균 밝기를 1 평방분으로 계산하면 23등성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 이제 올버스 역설로 돌아가서 1000억개의 은하가 우주에 균일하게 퍼져있다면 우주공간은 거리의 3승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면적은 2승에 비례하여 증가하므로 거리에 비례하여 하늘이 밝아 지게된다.
다시 말하면 반경이 2배 증가하면 천제 공간의 별들의 수는 8배가 되고 천구의 면적은 4배가 되니 별이 4배가 어두워지나 별의 갯수가 8배나 많으니 2배나 밝아지는 것이 된다.

그러면 우주 전체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 은하 하나의 경우가 23등성 이었으니 150억광년은 400만 광년의 3750배의 거리이니 3750배가 밝아 진다는 이야기 이므로  우주의 밝기는 14등성이 된다.  무한한 우주는 어느 순간 대낮처럼 밝아져 까만 밤이 사라질것이다.    


나는 빅뱅을 믿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은 우주가 팽창은 하지만 빅뱅이론이 말하는 최초의 시작점이 있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 천문학자들은 빅뱅이론으로 우주의 시간과 공간이 유한하며 팽창하고 있다고 믿으며 밤 하늘이 어두운것을 이것으로 설명한다.

어느순간에 생겨난 우주, 시간의 시작...
우주는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이론처럼 몇 백억년 된것이 아니라고 나는 믿는다.
많은 증거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이것을 다루지는 않으려한다.

내가 믿는 우주는 현재의 우주만이 존재하는 우주이다.
가령 일만년전 우주가 생겨났다면 우리는 1만년 이상 떨어진 우주를 어떻게 볼까 생각한다.
내가 믿는 우주에 의하면 아담은 현재 우리가 보는 것과 거의 같은 200만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를 1만년 전에 보았다고 믿어진다.

우리는 분명 까만 밤 하늘에 살고 있다.
우리는 무언가 우주를 이해할 예지의 순간에 있다.
밤 하늘이 왜 까맣게 어두운가? 이 물음은 우리를 변화없는 일상에서 깨어나게 한다.

그 문을 여는 자가 비밀을 알게 된다.
찬란한 빛이 내 마음에 비치고 새 희망의 새 생명의 기운이 나에게 내릴때...

2003. 4. 22. 성 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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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환 2003.04.03 01:46
역사는 우리를 조명해 보는 거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아리조나의 충돌 분화구가 10만년 되었다고 받아들인다. 그러나 인디언들의 증언과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수백년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어 집니다.

그렇다고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역사의  모습들이 모두가 진실은 아닙니다.
그것은 어제의 진실이라고 믿었던 사실들이 오늘 뒤집어 지는 것과 같이 인간들이 만들어낸 산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이 역사의 뒷편에 묻혀 있다가 재발견 되는 것을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볼수 있는 사실도 자신의 페러다임에 의해 눈뜬 봉사가 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코페르니쿠스나 케들러가 본 우주는 참으로 우리에게는 너무나 자명한 진리이지만 그들에게는 넘기 힘든 장벽이었습니다.

우주가 창조되었는가 진화(퇴화,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되어 왔는가? 하는 문제는 유신론과 무신론이 하나가 되기 힘든 것처럼 어렵게 보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믿는 것의 모순과 증거들이 나오면 쉽게 무너져야 합니다. 어제의 이론이 오늘 뒤집어 지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계가 있기에 무너 뜨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역사는 왜곡되어 온 것입니다. 그리고 달리던 물체는 멈추기 위해서는 그만한 힘이 가해 져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상대적인 시간만을 느끼고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느날 시간이 빨리 가기 시작했다면 그리고 어느날 풍선이 터지듯이 시간이 끝이난다면 우리는 느끼지 못하니 행복하리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별들이 다르게 반짝일 때 낌새를 느끼고 미래를 본다면 더 인간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별들이 풍선이 터지듯이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날 때 우리도 아름다웠던 추억을 뒤로하고 떠날 수 있는 아름다운 인간이고 싶어 이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오늘 별을 헤이며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뜨올립니다.

나의 짧은 나날들이지만 맨눈으로 볼수 있는 몇번의 초신성이 나타났다 사라졌는가?
몇번이나 혜성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는가? 소행성들의 충돌은 어떠한가?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발견하고 있는가?

우리는 오늘을 통해 어떻게 내일을 보고 있는가?

무디어진 우리들의 감각, 우리 인간으로서의 한계?

그러나 인간은 영성을 가지고 있다.

내일을 보는 인간이며 준비하는 인간이기에 아름답다.

2003.4.2

성 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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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희 2003.04.03 13:26
저는 성 대환님 존경합니다.
별선배로, 인생선배로, 신앙선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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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환 2003.04.16 22:16
홍 두희님 안녕하세요

글들을 읽으며 참으로 많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별들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신앙에 대하여
소근 소근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종종 글을 통하여 교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봄 꽃이 하얕게 핀 이밤

시 한수가 생각나눈 군요

**********************************************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만은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 못들어 하노라.

***********************************************

뉴욕에서

성 대환

>저는 성 대환님 존경합니다.
>별선배로, 인생선배로, 신앙선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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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준 2003.02.26 20:15
안녕하세요.
먼저번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홍두희님,정한섭님,홍정림님 감사 합니다.
홍정림님 말에따라 천체가이드맵 하나 구입했어요(초보가 보기에도 재미반,어려움 반).달에대한 물음을
잘 못이해하신것 같아요.달이 월령에 따라 변한 모습이 아니라 달의 어느 한부분만 (윗쪽)이 움푹 파였다는 것이었읍니다. 선물에 눈이 어두워서 매일 볼려고 했는데,날씨가 좋지 않아서 매일은 못했읍니다.
달이 아보여서요.오늘도 달을 쳐다 볼렵니다.서두가 너무 길었내요.
질문 하나만 더할깨요.
별자리 등급에 관해서 입니다.
별자리는 그 별들의 밝기에 따라서 등급을 매긴것으로 알고 있읍니다.그리고 그별이 속한 별자리에서 밝은 순서대로 알파,베타,감마 순으로 그리스 문자를 붙인다고 알고 있읍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것은 "북두칠성"을 예로 들자면,두베는 알파 별이며 1.8등급이고,메라크는  베타별이며 2.4등급이고,미자르는 제타별로서 1.9등급으로 되어 있는데,별들이 밝기 순이라면 미자르가,메라크보다 더 밝은 별이데, 왜 베타가 아니라 제타별로 붙여 지는지요?
귀챦으시더라도 조속한 시일안에 답변 부탁 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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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림 2003.02.27 11:55
혹시 답이 올라오지나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하루에도 여러번
들르게 되는 님의 마음을 저두 알 것 같기에(ㅠ.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려볼께요.
겨울철의 대표적인 별자리중에 쌍둥이자리 아시죠?
아주 사이좋은 별자리인데, 이 별자리에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라는
2개의 아주 밝은 별이 있습니다.
그런데,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파별이 카스토르이고, 베타별이 폴룩스인데
밝기등급은 아마도 폴룩스가 더 밝을 겁니다.
그 이유는 별빛도 변하기 때문인데요,
아주 오래전 옛날에는 카스토르가 더 밝게 보였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빛이 약해졌나봐요. ^^;;)
님께서 질문하신 미자르와 메라크도 아마도 같은 이유에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는 답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요.)


>안녕하세요.
>먼저번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홍두희님,정한섭님,홍정림님 감사 합니다.
>홍정림님 말에따라 천체가이드맵 하나 구입했어요(초보가 보기에도 재미반,어려움 반).달에대한 물음을
>잘 못이해하신것 같아요.달이 월령에 따라 변한 모습이 아니라 달의 어느 한부분만 (윗쪽)이 움푹 파였다는 것이었읍니다. 선물에 눈이 어두워서 매일 볼려고 했는데,날씨가 좋지 않아서 매일은 못했읍니다.
>달이 아보여서요.오늘도 달을 쳐다 볼렵니다.서두가 너무 길었내요.
>질문 하나만 더할깨요.
>별자리 등급에 관해서 입니다.
>별자리는 그 별들의 밝기에 따라서 등급을 매긴것으로 알고 있읍니다.그리고 그별이 속한 별자리에서 밝은 순서대로 알파,베타,감마 순으로 그리스 문자를 붙인다고 알고 있읍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것은 "북두칠성"을 예로 들자면,두베는 알파 별이며 1.8등급이고,메라크는  베타별이며 2.4등급이고,미자르는 제타별로서 1.9등급으로 되어 있는데,별들이 밝기 순이라면 미자르가,메라크보다 더 밝은 별이데, 왜 베타가 아니라 제타별로 붙여 지는지요?
>귀챦으시더라도 조속한 시일안에 답변 부탁 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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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준 2003.02.20 10:20
오늘도 무식이 한이라 이렇케 또 인사 드립니다.
어제저녁에 (2월19일 저녁 11시 30분경) 쌍안경으로(10*50)달을 보았읍니다.
보름달에 가까워서 그런지  하얀 박꽃같더군요.너무나 이뻣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예전에 한번도 못봤던 현상이 있어서요.
달의 맨위쪽 부분을 쥐가 파먹은거 같은 형상이라서요.
제가 잘못본지 알고 잠시후에 다시보고,또 다시봐도 그모양 그대로 이더군요.
달이 월령에 따라서 기울은 것이 아니라 움푹 파인모양이죠.
이게무슨 현상인지 알려주세요.
아직까지는 밤기운이 많이 차내요.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랜즈에 대한 답변 "정한섭,홍정림님" 감사 드립니다.
서천동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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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희 2003.02.20 16:58

.여기를 방문하시면 달 사진이 날짜별로 있습니다.
http://star-party.com/moon.html
앞,뒤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달은 꼭 음력으로 표기합니다.(2월19일 11시 --> 2월19일 11시 월령(음력) 19일 23시)
그믐달까지 몇번 남았으니 하루에 꼭 한번씩 보세요.
특히 그믐달 보시고 소감을 남겨주세요. 선물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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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준 2003.02.19 09:10
안녕하세요.먼저번 대답 에 홍정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원경 랜즈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크로매트랜즈와,아포크로매트 랜즈가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관측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색수차가 적다든지.해상도가 좋다던지...등등
정말로 육안으로더 느껴지는지,아니면 광학적인 계산의 차이인지
그리고,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들이 주로 어떤렌즈인지,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망원경을 고른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빅센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빅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문의드려 조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천문동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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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섭 2003.02.19 16:06
어느 망원경이 좋은가 하는 것을 걱정하기에 앞서 얼마나 자주 별을 볼수 있는
가를 먼저 걱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번 사용하는 천만원짜리 망원경과 1년에 10번 사용되는 망원경은
100만원짜리 망원경은 성능이 비슷할 겁니다.
예전에 'Observer's guide' 라는 미국의 천문잡지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망원경이 가장 좋은 망원경이다.'

아크로매트렌즈와 아포크로매트 렌즈는 가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격차이가 나는 만큼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별을 보면
2가지의 성능 차이가 나는 것도 확실합니다.
당연히 아포크로매트 렌즈가 좋습니다.
그러나 성능 차이가 나는 만큼 관측 결과물의 질적 차이가 나는가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우선은 어느 망원경이 좋은 지 고민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서 별을 자주
볼 것인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빅센 망원경은 꽤 쓸만한 망원경입니다. 최고의 망원경도 아니고, 최저의
망원경도 아닙니다. 그냥 꽤 쓸만하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에 따라서 최고의 망원경이 되기도 합니다.

망원경으로 별을 볼때 얻어야 하는 것은
'이 망원경으로 별이 잘 보이는가"' 가 아니고,  '별을 보는 즐거움'입니다.

정한섭

>안녕하세요.먼저번 대답 에 홍정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원경 랜즈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크로매트랜즈와,아포크로매트 랜즈가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관측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색수차가 적다든지.해상도가 좋다던지...등등
>정말로 육안으로더 느껴지는지,아니면 광학적인 계산의 차이인지
>그리고,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들이 주로 어떤렌즈인지,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망원경을 고른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빅센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빅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문의드려 조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천문동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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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림 2003.02.19 11:53
아크로매트렌즈와 아포크로매트렌즈의 실제 광학적 차이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 바가 없어서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다만, 지금 망원경을 구입하시고자 하는 것은
말리고 싶네요.
어서 빨리 내 장비로 별을 더 잘 보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망원경은 한 번 선택이
오랜 기간 관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관측회에 참여하셔서 다른 분들의 망원경들을
비교해 보신 후 - 다행히 서천동에는 다양한 종류의
망원경이 있으니 비교해 보기가 보다 수월하지요-
자신에게 적합한 망원경을 신중하게
선택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별생활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먼저번 대답 에 홍정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원경 랜즈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크로매트랜즈와,아포크로매트 랜즈가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관측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색수차가 적다든지.해상도가 좋다던지...등등
>정말로 육안으로더 느껴지는지,아니면 광학적인 계산의 차이인지
>그리고,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들이 주로 어떤렌즈인지,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망원경을 고른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빅센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빅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문의드려 조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천문동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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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준 2003.02.12 18:47
서울천문 동호회가 더욱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공부를 좀 할려고 합니다.
"성도"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종류가 많아서,어느것을 골라야 할지
초보자가 보기 편한 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기 관측 때 한번 따라가도 괜챦은지요?
물론 장비는 튼튼한 두다리뿐입니다.쌍안경이 하나 더 있고요
부탁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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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림 2003.02.17 10:48
고수님들께서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초보인 제가 대신 답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성도에 관해서 문의하셨는데,
보통 신입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성도는
천문우주기획에서 만든 "천체가이드맵"(18,000원 정도임)입니다.
그다지 두껍지 않고, 컬러풀해서 보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기관측시에도 대체로 이 성도정도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고수들께서 보시는 성도는 보다 난해해 보이는
스카이 아틀라스라는 것이더군요.  영어로 씌여있고(한글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좌표 기타등등 복잡한 것이 많이 기재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저두 어깨 너머로 본 것이라서....^^;;)

그리고 정기관측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게시판에 정기관측 공고가 올라오면 참석여부를 올리시고,
참석하시면 된답니다.
튼튼한 두 다리만 믿고 오시면 안되구요, 춥지 않게 완전
중무장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쌍안경 가지고 오세요.  플레이아데스성단 멋지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망원경을 가져오신 회원분들께서 기꺼이 딮 스카이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어쨌거나 처음 시작이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번 오세요.  


>서울천문 동호회가 더욱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공부를 좀 할려고 합니다.
>"성도"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종류가 많아서,어느것을 골라야 할지
>초보자가 보기 편한 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기 관측 때 한번 따라가도 괜챦은지요?
>물론 장비는 튼튼한 두다리뿐입니다.쌍안경이 하나 더 있고요
>부탁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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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2003.01.20 12:59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천문모임을 찾다가 여기까지 온 초짜입니다.
가입양식대로 작성은 했는데.. 빨리 회원님들하고 친해지고 싶군요.
정식소개는 정모때 만나뵈었음 합니다.
초보운전때는 늘 두렵고 어색하기만하죠.. 제가 지금 그런 기분인데요..
정모때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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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2003.01.16 12:19
안녕하세요?
천체망원경제작동호회 회장 최승용 입니다.
자유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link를 열어 보았더니 조금 잘못 되어 있더군요.
천망동 홈페이지가 변경 되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수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atmkorea.com/mainframe.htm
이곳이 새로운 홈페이지 입니다.
모두 즐거운 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분당에서라도 조인트 관측회 한번 하지요^^.
수고 하십시요.
최승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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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3.01.16 20:41
우리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망동 홈이 새로 꾸며 졌더군요.
링크는 수일내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체망원경제작동호회 회장 최승용 입니다.
>자유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link를 열어 보았더니 조금 잘못 되어 있더군요.
>천망동 홈페이지가 변경 되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수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atmkorea.com/mainframe.htm
>이곳이 새로운 홈페이지 입니다.
>모두 즐거운 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분당에서라도 조인트 관측회 한번 하지요^^.
>수고 하십시요.
>최승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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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희 2003.01.09 22:29
본명으로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는데요.
다시 쓰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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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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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천체관측 떠나요'의 저자 조상호씨는 1998년 부터 2001년 까지 서울천문동호회의 회장입니다.
조상호씨는 서울대학교 우주공학박사입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처럼 별과는 거의 무관한 박사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인데 학부이름변경으로 기계항공우주공학부가 되고, 학위를 받으니 줄여서 우주박사지요.

서울천문동호회는 학교를 졸업한 일반인모임입니다.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시면 활동할수 있고요,
on-line 모임이 아닌 off line모임이라 서울 근교로 오셔야 겠지요. 광주에는 활발한 모임이
없으니 안타깝네요. 찾아보세요 있을수도 있겠네요. 전주, 대구에는 활발하고요, 남원에도 있고요.
생각보다 off-line 모임이 많아요, 대학교 선배들 따라가도 되지 않겠어요. 각 대학은 많으니까요.

서천동에는 사진 잘 찍는 사람이 그래도 많지요. 전체 회원비율로 본다면 20-30% 정도입니다.
매년 천체사진 공모전에 다수의 사람들이 입상을 했으니 알만하겠죠.
천체사진은 이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찍을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장비가 열악해서 못 찍었지만.
이제 자기 카메라(렌즈교환)만 있으면 남의 망원경을 얼마든지 빌릴수 있지요. 주인이 허락해야지만
주인은 쉬지 안고, 야식 안 먹나요.  이제 고등학생이니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면 천체사진전에 큰 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고정촬영부터 해 보세요. 멋진 풍경을 뒤로 해서.

첨부 file응 역대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자 입니다. 빈칸은 다음에 메울께요. 몇년도에 벼리가 들어갈까요?

첨부fle :역대사진전.hwp

끝 홍두희 2003년 1월20일 18시43분.
  
?
벼리..(최은혜) 2003.01.13 21:41

>본명으로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는데요.
>다시 쓰실레요?


실명얼렸는데..
이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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