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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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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동에 남기고 싶은 말씀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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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욱 2012.09.15 10:53

인천에 위치한 피란하시스템인지 뭔지, MyIP IDC 서비스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스팸글들이 자주 들어와서 아에 IP 차단 합니다. 

불편하신 분 있으면 메시지 주시면 해당 아이피만 확인해서 열어드립니다.

  • 김광욱 2012.09.17 22:24
    오늘 또 들어와서 다른 IP 및 금칙어 추가했습니다. 누군데 계속 올리는지.....서천동에 불만있는 사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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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환 2004.02.16 21:44




안녕하세요 홍두희님!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이런 일을 시작하시니 참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한국 아마추어 기록들을 기록하려고 3년전 시작은 했으나 개인 사정이 여의치 않아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제안을 주시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합니다.

제가 미국에 살다보니 밤과 낮이 다르니 미국의 밤의 중계를 하고 싶어 지더군요. 중계를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3년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미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엇습니다. 저는 웹캠 중계는 한계가 있기에(그냥 보여 주는 의미 이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원격제어 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일고 있는 망원경 대여가 이것을 잘 말해 줍니다. 시간당 5-10만원 하는 인터넷 원격 제어 망원경이 비지네스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조만간 그런 시대가 오리라 믿습니다. 컴앞에 앉기만 하면 현재의 밤하늘에 있는 행성과 별들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 말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 한지요? 고가의 망원경을 사서 설치를 하고 보고자 하나 여러 조건으로 인해 제대로 된 관측이나 활용이 어렵습니다. 날씨가 안되어서 밤이라서(가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관측 여건이 안좋아서(광해 맨하탄은 안시등급이 2등성)등등 몆 천만원이 넘는 망원경을 사놓고도 일년에 한두번 보면 끝입니다. 지극히 비효울적인 시스템입니다.  

한국 아마추어들과 웹캠으로 이야기 할일이 많아져서 망원경으로 별을 보여 주고자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우리 선배에게 반응을 보고자 갑자기 어느날 웹캠으로 연결을 해서 토성을 보여 주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참으로 대 만족 이었습니다. 그 선배는 대 충격적인 사건 이었습니다. 그 선배는 당장 실 화면을 캡처해서  경북대 코스모스 홈에 올려 놓았더군요. 사진은 올려 놓겠습니다.

이제 저의 프로 젝트가 거의 완성에 와서 머지 않아 홈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 여름이면 안방에서 미국의 별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밤에 별보는 일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추운곳에서 떨 일도 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별을 보는 시대에 왔습니다. 조만간 스페이스 시대가 열릴것입니다. 아마추어 망원경이 스페이스 스테이션에 설치되면 대기의 영행을 안받고 언제나 별을 보는 시간이 올것입니다.우주 망원경 시대가 열리고 우주 여행 시대가 우리 세대가 다가기 전에 오리라 믿습니다. 지구 상공에서 파란 바다와 초록과 붉은 색의 대륙을 보며 결혼 25년 여행을 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별밤에 낭만을 만긱하고 싶으신 분은 계속 기존의 천문대를 찾으시면 됩니다.  인터넷 원격제어 망원경 시스템이 5월쯤 이면 완성이 됩니다.  많이 오셔서 보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친구를 만나 참으로 기쁩니다.

2004.02.16. 7:32 AM EST=UT-5h

성 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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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tong 2002.10.24 17:11
운영자님 보세요!!
관련 링크란에서 '별통광학'이랑 '천망동' 링크가 빠졌더라구요~ @@;;
언넝 링크시켜주세엽!! >ㅅ<


링크주소는...

+ 별통광학    http://www.byultong.com

+ 천체 망원경 제작동호회(천망동)     http://www.byultong.com/a_d1.htm


좋은 사람들, 좋은 정보들이 와글와글 하답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ㅡ^*


[별통홍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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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2003.04.27 01:58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우매한 의문인지 모르겠지만 과연 우주팽창설이 사실일까 ? 하는 궁금증을 갖고 있슴니다.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우주팽창설을 적색편이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멀리있는 별의 스펙트럼을 분석해 보면 멀리있는 별일수록 적색편이가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멀리있는 별일수록 지구에서 더 빨리 멀어지고 있다는 설명이죠.  

    그런데 음.....  멀리있는 별일수록 더 빨리 멀어지고 아주 아주 멀리있는 별은 지구에서 광속에 가깝게 멀어지고 있다....   ??????         우연인가? 사실인가 ?      이런 결론이 어쨰 조금은 찜찜하다고나 할까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일반상대론에서 중력의 효과때문에도 적색편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으므로,
멀리서 오는 별빛일수록 더많은 별들의 주변을 지나오게 되어서 적색편이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러한 효과는 다 고려하고 계산하여 이러한 결론에 도달한건지, 적색편이의 이론에 모순점은 없는지......

뭐 이러한 의문점을 갖고 있슴니다.

또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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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wee jeong 2003.05.11 10:21
우주는 유한 하지않을 까요?
시작이 있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다시 시작이 있지 않을까요.
우주 안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탄생을 하고 사라지는( 나이가 존재하는) 것들은 , 태양도 지구도
무수히 많은 별들이 태어나고 폭발하고 사라지는 존재라면 우주는 마치 거대한 생명체와도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그러면 우주도 언젠가는 별처럼 사라지지 않을 까요
우주가 팽창 한다는 것은 아직 우주는 젊기에, 마치 어린아이가 성장 할때와 같이 죽는 세포의 수보다 생성하는 세포의 수가 많기 때문과도 같은 것이며 역시 커가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성장은 멈추고 조금씩
줄어들다가 세월이 지나면 늙고 병들어 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저는 사라짐에 있어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에는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우주는 새롭게 시작 하겠지요?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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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2012.01.31 21:17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민경아빠 김형욱입니다.
베트남 생활을 1년 반만에 접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비록 세번의 게스트로 정관에 참석해본게 다 지만, 항상 따사롭게 대해주시던, 형님들이 이곳에 많이 계시기에, 이렇게 다시 문을 두드립니다.
그동안 별빛 샤워를 못했더니, 정말 정말 밤하늘이 그립네요. 한국에 가면 다시 영등포에 터를 잡을 예정입니다.

돌아가면 막내로 젊은피를 서천동에 수혈함을 다짐합니다.   라면 끓이기와 설겆이는 제담당입니다.

반겨주실꺼죠?

  • 한호진 2012.02.01 10:52
    마침 집에 두유가 떨어져 가는데....^^
    그래도 집이 최고지요.자주 뵙지요.
  • 홍두희 2012.02.01 11:08
    잠깐처럼 느꼈는데,,, 웰컴백
  • 하원훈 2012.02.01 14:41
    어서 오세요. 대방동 번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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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광 2016.12.27 23:26
오늘 정모 즐거웠습니다. 다시 학생이 된듯한 느낌 ㅋㅋ.
카메라를 한대 중고로 구입하고 싶은데 마노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용도는 별자리 사진 + 스포츠 순간포착 사진입니다.

너무 아는바가 없어 쑥스럽네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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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2010.10.05 22:20

우연히 야간임무 나갔다가 좋은 경험하고 오네요.

 

친절하신 설명에 궁금증도 많이 풀고 좋은 사진도 많이 보고 ~

 

이제 조금씩 들어 오면서 이것 저것 공부도 해보고

 

언젠간 저도 그런 자리에 살포시 끼고 싶네요 ㅋㅋ

 

오늘 밤 조금 덜 춥길 바라며 ~ 날씨 좋던데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구요 ~

 

흔적은 안남기겠지만 종종 많이 들리겠습니다 ^ㅡ^ 수고하세요 ~

  • 안정철 2010.10.06 11:14

    반가웠습니다..

    관측때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김광욱 2010.10.06 12:00

    반갑습니다.  어저께 사진 보여드렸던 사람 입니다.   오신 것을 환영하고, 시간이 되시면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서천동은 실명제 사이트라 이름과 닉네임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어드민이 닉네임을 수정한 듯 하니 오해 없으시고요.

    (홍회장님이 어드민에서 바꾸셨나요?)

  • 오영열 2010.10.06 12:37

    흠흠 안녕하세요..^^ 좋은 시간 되셨다니 매우 많이 부럽습니다.


    거 댓글 다신 윗 두분... 요즘 어디서 노시나요?

  • 윤석호 2010.10.06 15:45

    아니, 군인이신가 보네요? 그런 장소에 밤에 갈 사람이 군인과 별쟁이 말고는 없을 것이니...

  • 한호진 2010.10.06 23:47

    제가 좀더 일찍 갔다면 군인아저씨들에게 뜨신 커피 대접하는건데.....아참.제가 서천동다방주인입니다.^^

  • 김용일 2010.10.07 00:01

    ㅇ ㅏ 커피 아깝.. 다방 주인이시면 ~ 전 쌍화차 좋아하는데 ㅋㅋ

    김광욱님은 그때 사이트 보여주시면서 성함도 기억을 했죠 ~ 하여간 개코 아는게 없어서 활동하긴 민망하고 그냥 조용히 숨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공부나하고 구경이나 하고 ~ 일단은 그러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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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환 2003.04.03 01:46
역사는 우리를 조명해 보는 거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아리조나의 충돌 분화구가 10만년 되었다고 받아들인다. 그러나 인디언들의 증언과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수백년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어 집니다.

그렇다고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역사의  모습들이 모두가 진실은 아닙니다.
그것은 어제의 진실이라고 믿었던 사실들이 오늘 뒤집어 지는 것과 같이 인간들이 만들어낸 산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이 역사의 뒷편에 묻혀 있다가 재발견 되는 것을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볼수 있는 사실도 자신의 페러다임에 의해 눈뜬 봉사가 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코페르니쿠스나 케들러가 본 우주는 참으로 우리에게는 너무나 자명한 진리이지만 그들에게는 넘기 힘든 장벽이었습니다.

우주가 창조되었는가 진화(퇴화,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되어 왔는가? 하는 문제는 유신론과 무신론이 하나가 되기 힘든 것처럼 어렵게 보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믿는 것의 모순과 증거들이 나오면 쉽게 무너져야 합니다. 어제의 이론이 오늘 뒤집어 지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계가 있기에 무너 뜨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역사는 왜곡되어 온 것입니다. 그리고 달리던 물체는 멈추기 위해서는 그만한 힘이 가해 져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상대적인 시간만을 느끼고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느날 시간이 빨리 가기 시작했다면 그리고 어느날 풍선이 터지듯이 시간이 끝이난다면 우리는 느끼지 못하니 행복하리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별들이 다르게 반짝일 때 낌새를 느끼고 미래를 본다면 더 인간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별들이 풍선이 터지듯이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날 때 우리도 아름다웠던 추억을 뒤로하고 떠날 수 있는 아름다운 인간이고 싶어 이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오늘 별을 헤이며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뜨올립니다.

나의 짧은 나날들이지만 맨눈으로 볼수 있는 몇번의 초신성이 나타났다 사라졌는가?
몇번이나 혜성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는가? 소행성들의 충돌은 어떠한가?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발견하고 있는가?

우리는 오늘을 통해 어떻게 내일을 보고 있는가?

무디어진 우리들의 감각, 우리 인간으로서의 한계?

그러나 인간은 영성을 가지고 있다.

내일을 보는 인간이며 준비하는 인간이기에 아름답다.

2003.4.2

성 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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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2022.08.01 13:16
엘리트교육과 평준화 교육을 모두 달성할수 있는 방법

대학교를 평준화 한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할때
무시험 진학 하듯이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진학할때도
무시험 진학한다.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는
본고사를 쳐서 합격한 사람만
입학할수 있다.

수능시험은 폐지한다.

국가예산으로 매년 1조를 써서
위의 11개 대학은 등록금을
무료로 해야 한다.

본고사는 4월과 11월에 본다.
(4월에 보는 본고사)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11월에 보는 본고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4월1일 경희대
4월6일 이화여대
4월11일 중앙대
4월16일 한양대
4월21일 성균관대
4월26일 서강대

11월1일 서울대
11월6일 연세대
11월11일 고려대
11월16일 카이스트
11월21일 포핟공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진학할때
무시험 진학해도 공짜대학 갈려고
죽어라 공부하기에 학력저하문제가
생기지 않는다.전교조는 대학입학
자격고사를 보자고 주장하지만
난 그것도 반대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진학할때는
무시험 진학해야 한다.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는 합격자 발표를
5월10일에 한꺼번에 하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는 합격자 발표를
12월10일에 한꺼번에 한다.

원할경우 누구나 11개 대학의
본고사를 모두 치를수 있다.

대학입학자격고사를
도입하는 대신에 공짜대학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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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민 2012.07.26 16:13
어제 관측 모임에서 서울 천문 동호회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멋진 작품들이 초보의 눈에는 신기하게만 보입니다.
좋은 글들도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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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프시케별꽃 2019.03.28 17:40
어제 감동적인 행사였습니다♡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 전부가 쏙쏙 뇌리와 가슴을 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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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2010.07.26 01:32

가입한지 얼마 안된...  고은희 라고 합니다 .ㅜ

 

제가 공지사항을 뒤늦게 보았는데요 ㅠㅠ

 

대학생은 회원가입이 안된다는ㅠㅠㅣㅣㅣ

 

대학생이다 보니까   부족한게 많겠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

 

저 내년에 졸업하거든요  ~~  졸업하면  꼭 정식활동 하러 오겠습니다 ㅎㅎ;

 

그 전에  여러가지 상식도 좀 알고 오겠습니다 ;;;

 

ㅠㅜ

 

 

  • 오영열 2010.07.26 10:13

    ㅋ 대학생은 가입이 안된다고는 하지만...


    열의만 있다면 안될 것이 뭐 있겠습니까. 저희는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쪼끔 잡는 자유로운 동호횝니다.


    또 여타의 인터넷 동호회와는 달리 현지모임/관측 위주의 동호회라서, 정식회원은


    홈페이지 가입만으로는 안됩니다. 진정 별을 사랑하신다면, 현장에서 별을 보아야지요.


    6개월을 가입없이 따라다니셔도 됩니다. 회원 가입은 그후에 하셔도/안하셔도 무방하지요.

  • 김광욱 2010.07.26 23:35

    대학생들이 안된다고 한 이유는 대학생 천문 동아리들이 많아서 거기서 활동하시는 분은 그쪽에 집중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고요,  

    그렇지 않은 모든 19세 이상 일반인은 서천동에서 가입해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마침 내일 7/27 이 정모이니 한번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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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12.06.22 21:56
안녕하세요~^^ 4월에 가입하고 아직까지 별 한번 못본 김은영이랍니다. 이번 정관에 가고 싶어서 로그인 하려 했으나... 아이디 입력 자체가 안되네요. 제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어찌해야 하나 싶어서 여기에 글 올려요. 전 초행이라 연락처 아는 분도 없고... 앙성면사무소의 미아가 될까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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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진 2022.05.30 12:44
안녕하세요?
얼마나 바쁜지 이년넘게 밤하늘 구경도 못하네요..
이번에 축하해주러 오신 회장님..다른 분들 만나서 진짜로 반가왔습니다.
마음은 늘 같이하는데 몸이 안따라 줍니다.
조만간 일손 놓고서 다시 열심회 밤하늘 여행 다니면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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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운 2012.11.29 00:10
안녕하세요?

가끔 구글 검색에서 따라와서 필요한 자료들을 본 적이 있는데요. 저는 용인에 거주하고 주로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촬영 연습을 합니다. 온라인 활동은 네이버 별하늘지기에서 하고요.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초보입니다. 주로 노터치 가이드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빅센의 구형 적도의인 SP를 구입했는데 갑자기 모터 드라이버 콘트롤러가 고장나서 고쳐보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보니 여기 회장님이 Wistar라는 범용 콘트롤러를 설계 제작하셨더군요. 그런데 불행히도 제 모터 콘트롤러는 그보다 더 구형이라 그대로는 맞지가 않아서, 수정이 필요한 것 같아서 문의를 드립니다. 제 것은 MD-5라는 모델인데 검색해보니 SD-1보다 훨씬 구형이더군요. 스텝모터 감속비가 1:300(SD-1은 1:120)이고 전압도 12V(SD-1은 5V) 더군요. 제가 MCU 프로그램에도 문외한이고 프로그램 툴도 없어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그런데 회장님이 저랑 고등학교 동문이시네요. 저는 초중고를 대방동에서 나왔습니다....
  • 홍두희 2012.11.29 02:32
    gp와 sp 의 차이는 제가 모릅니다 ( gp/gpd 용 모터 mt-1인지 뭔지 아무튼 갖고 있습니다(감속기달린 모터).
    dd-1(gp용 2축) 과 sd-1(gp용 1축)은 같은 모터를 구동하기때문에 전압에 따른 최고설정속도만 다르지
    일반 정상구동용(1배속, 항성시 구동이라고 합니다)은 같은 속도로돕니다.

    sp와 gp 둘다 사용해보신 분에게 dd-1또는 sd-1 이 함께쓸수 있는지 여쭈어 보세요
    (아마 오후 늦게 이글 보신 별쟁이가 이곳에 리플을 달던지 제게 문자를 주실겁니다^^)

    md-5 와 한끝차이나는 md-6 는 제가 본적이 있습니다.
    ( 밤하늘정보-천문정보- 2010년7월7일 - 전압및 극성등 요약 C_VIXEN_MD6_SD1_DMD1_DMD3_DD1(original+new)_**이하생략)
    아마도 md-5를 고칠수 있으면 고치는 것이 좋겠네요.(주요부품 5개정도중에 한개만 빼고는 비교적 쉽게 구합니다)
    md-6의 경우 고장나는 확률이 높은 부위(모터앞의 열이 발생되는 전력부분)의 부속이 지금도 구하기 쉬운겁니다.

    동문이라니 , , , , , ㅎㅎㅎㅎㅎ.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이쪽(학교->안양)으로 지나면 들리세요. 감속기달린모터와 md-5가지고)
  • 최종운 2012.11.29 22:01
    고맙습니다.
    SP와 GP는 기계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각 드라이브의 속도도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감속비가 다르므로 드라이브 안의 스텝모터의 속도가 다르겠죠. 그에 따라 스텝모터에 가하는 펄스의 주기도 다르겠죠. 모터 구동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SD-1이 두두두두.... 이런 소리가 난다면 MD-5는 훨씬 빨라서 두르르르.... 이런 소리가 나더군요.
    인터넷 검색에서 알아낸 정보에 따르면 MD-6부터 모터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MD-6와 SD-1은 사용 전압은 다르지만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링크는 http://stargazerslounge.com/topic/136551-vixen-motors-and-controllers/

    빅센 모터 비교한 게시물을 봤습니다. 제건 IC의 마킹이 지워져 있어서 몰랐는데 거긴 마킹이 살아있네요. 그런데 크리스탈 주파수가 다릅니다. MD-5 건 3.15434MHz 입니다.

    사실은 오실로스코프만 있어도 어떻게 비벼볼텐데요....

    일단 회원 가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언제 기회가 되면 모임에도 참석하도록 하지요...
  • 홍두희 2012.11.29 23:37

    내가 기록한 위의 자료에 DMD-1 이 아마도 MD-5의 2축용인것 같네요
    DMD-1도 MD-5와 같은 3.15434 MHz 크리스털을사용하고
    1축용 으로 PMM8713 과 TD62103(또는 UCN2803) 배당해서 돌리니까요.
    구하기 어려운 8713이 안 죽었다면 살릴수 있을겁니다.

     

    3.15434MHz 이라......

    DMD-1
    3.15434 MHz 크리스털, MC14060B-DIP, TC40103BP-DIPx2, PMM8713-DIP, UCN4202A-DIP,
    ULN2803AG-DIP;(제가 조치한 대치품으로 사용, 오리지널은 TD62103P-DIP 으로 기억),

     sd-1 5.0469MHz
     dd-1 2.5234MHz  SD-1과 2배차이 (2의정수제곱은 같이 취급합니다, 2로나누거나 곱하는것은 쉽습니다).

     3.1534와 5.0469 는 5.0469/3.1534 = 1.6 =
     2.5234와 3.1534 는 3.1534/2.5234 = 1.25 => 이 관계를 사용함

    SP = 1/300
    GP = 1/120

    GP 의 1/120 감속비에서 2배를 하면(2의 분주를 쓰던지 HALF STEP(8)/FULL STEP(4) 차이)
    GP 는 1/240 으로 일단 계산해 놓을수 있습니다.

    1/300 과 1/240 의 비교는 300/240 = 1.25  즉 위의 SD-1 과 같은 결론을 내는군요.

    자유게시판 2011.08.25 내용 (시계-시간-항성시)에서 3.1543 의 실제 작동예를 못 찾았는데
    기어 감속비 1.25 비율로 알게되네요(2.5배는 1.25배 X 2 )

     

    GP와 SP의  차이는 감속기어가 부착된 모터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1/120 감속기어모터는 GP. 1/300 감속기어모터은 SP.

    1/120 감속기어모터는 당연히 힘이 좋아야하고 그래서 모터의 직류저항이 작네요. DD-3 에서는 출력 IC 보호저항을  추가했더군요. 

     

     

  • 한호진 2012.12.02 20:58
    찾아보면 sp도 있을겁니다..당연 gp는 있고요.컨트롤러나 모타도 찾아서 확인해봐야겠군요..
  • 오영열 2012.12.03 13:38
    진행 현황이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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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2003.01.16 12:19
안녕하세요?
천체망원경제작동호회 회장 최승용 입니다.
자유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link를 열어 보았더니 조금 잘못 되어 있더군요.
천망동 홈페이지가 변경 되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수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atmkorea.com/mainframe.htm
이곳이 새로운 홈페이지 입니다.
모두 즐거운 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분당에서라도 조인트 관측회 한번 하지요^^.
수고 하십시요.
최승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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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2012.07.17 16:27

* 귀 모임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 『별하늘지기』에서 두 번째 천체사진 전시회를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진행하오니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별을 바라보다』 - 2012 별하늘지기 천체사진 전시회

반딧불이를 여간해서는 보기 어려운 요즘 세상이지만,
해마다 5~6월, 늦은 저녁, 관측지에 도착하면 반딧불을 볼 수 있습니다..
연녹색의 작은 불빛의 춤을 보면서 작은 미소를 지어봅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수많은 별들의 모습이 우리 눈에 들어옵니다..

사실 반딧불이 살아가기 적합한 장소가 도시화 등에 따라 파괴되고 없어져서,.
이제는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에서나 겨우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도 아직 어두운 밤하늘과 수많은 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이 있는 밤하늘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이 세상에 속해 있는 누구네 엄마아빠, 누구네 자녀들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망원경과 카메라 등을 통해 이 세상 밖의 다른 세상, 밤하늘과 우주를 들여다봅니다,.


박은석~1.JPG

ⓒ 박은석ㅣAstronomy님, 2011. 『바라보다』


작년 별하늘지기의 첫 전시회 "밤하늘, 긴 여행의 시작"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시회 "세상의 중심에서 별을 바라보다" 를 맞이하는 NAVER 『별하늘지기』의 천체사진 전시회는
별하늘지기의 회원분들이 사진으로 담은 밤하늘과 각종 천체들의 모습을 전시합니다.


별하늘지기(http;//cafe.naver.com/skyguide)는 '밤하늘을 지키는 따뜻한 사람들'을 표방하며..
천체 관측 및 촬영과 같은 천문 활동에 흥미가 있는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정보 공유 등을 그 목적으로 하는 모임입니다.

2009년/2010/2011년 연속으로 NAVER 천문학 분야 대표카페로 선정되었으며,
전국의 아마추어 천문 동호인들의 천문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밤하늘을 관측하고, 천체사진을 촬영하는 이들이 오프라인에서 천문학을 동경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의 교감을 위해
회원들 스스로가 촬영한 천체사진들을 모아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하는 일들은 제각기 다르지만, 밤하늘과 우주의 별빛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별하늘지기들이
그 동안 담아왔던 아름다운 천체사진들을 일반인들에게 전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의 주요 천문현상이었던 5월 21일 부분일식과 6월 6일 금성의 태양면 통과와 같은 천문현상의 모습들
그 외에도 별의 움직임(일주운동), 은하수가 있는 밤하늘, 우주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관측대상들(Deepsky)을 담은 천체사진들과 관측 스케치, 천문 일러스트 등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7월 28일(토)부터 8월 12일(일)까지 2주간...
대전시민천문대 Astro Gallery(액자 전시)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디지털 영상 전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상의 일원이면서, 다른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것을 알게되는 사람들,.
"세상의 중심에서 별을 바라보다" - 2012 별하늘지기 천체사진 전시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BE7.jpg
Designed by 독방주인님

『2012 별하늘지기 천체사진 전시회 - 세상의 중심에서 별을 바라보다』
2012.07.28. ~ 08.12.
대전시민천문대 Astro Gallery (액자 전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디지털 영상 전시)

관람시간 : 오후 3시 ~ 밤 11시
관람료 : 무료
주최/주관 : 별하늘지기(http://cafe.naver.com/skyguide)
언론기사 :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542706.html
홍보영상 : https://vimeo.com/4572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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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2014.09.18 18:57

안녕하세요?

저는 네덜란드에서 박물관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경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요새 다양한 대중 참여 문화유산 활동을 벌이는 디지털 헤리티지 플랫폼을 제안하는 논문을 쓰고 있는 중인데요. 이 곳 "서울천문동호회"와 같은 프로페셔널-아마추어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관람루트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도 그 일부로 다루고 있는 중입니다. 천문학만큼 프로페셔널-아마추어 커뮤니티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분야가 많지 않아서 저한테는 천문동호회가 제일 먼저 떠올랐구요, 그래서 동호회분들의 활동을 조심스럽게 둘러보고 있는 중이었답니다.

논문 안에 그 예시안으로 동호회분들이 제안해 주시는 루트를 삽입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쳐보는 데 효과적일 듯한데요. 천체관측 루트라든지, 천문에 전혀 문외한인 대중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둘러보면 좋을, 혹은 동호회분들이 여자친구(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시작하시면서 천문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기 위해 들려보시는 경로라든지... 그게 어떤 것이든 아래 댓글이나 아래 이메일로 도움을 주시면 제 논문에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염치불구,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

회원님들이 공유하신 사진과 별잔치 공지를 보니, 논문 쓰며 한국에 머물고 있는 지금, 논문과 무관하게 권해주시는 루트를 더 추워지기 전에 활용해 여행하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여하튼 하나씩 던져주시는 댓글과 이메일로 멋진 루트를 함 만들어 여기서도 공유할 수 있음 더 좋겠어요. 문화유산 꿈나무(?)에게 물 주신다 생각하고 심드렁한 댓글이라도 투척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nkim0510@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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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엽 2005.02.05 02:11
별에 대해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지니 어느덧 제 컴퓨터 즐겨찾기에 별이라는 폴더가 따로 생겨 수많은

별에 관한 사이트가 연결되 있으니 마치 많은 정보를 제 컴퓨터 속에 저장 시켜놓은듯 시분이 뿌듯하답

니다. 저는 정말 초짜 중에 초짜입니다. 망원경은 기본적으로 없으며 별을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위치를 찾는지도 모른답니다. 누군가에게 help를 요청하고 싶지만 딱히 그럴사람도 없고 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귀 동냥 식으로 보고 이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별을 봐야지 뭐라도 더 확실히 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망원경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망원경을 구입하지 말고 쌍안경 부터 구입해서 별자리에 대해 알고 나서 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뭐 부터 구입을 해야할지...초보를 격어보신 분이라면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은지 충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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