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Make your foot print for Seoul Astronomy Club

서천동에 남기고 싶은 말씀을 적어주세요

에디터 사용하기
?
이광규 2004.06.29 20:11
가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의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나 소중히 사용하신 흔적이 왠지
부담 스러울 만큼요.
여기선 같이 별보며 술 기우릴 벗이 없군요.
은하수가 흐르는곳인데 말입니다.
요즘은 야간에 안시로 별을 옮기고자 야간 회화 작업을 위한
그림장비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의 그룹회원들의 눈초리가 좋치만은 않네요.(그냥 원래 하던 작업하라며....)
몸관리 잘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첫느낌에 도예가를 하면 어울릴듯한 외모가 푸근한 인상을 주더군요.
늘 아름다운 날이 함께 하시길....
?
고은희 2010.07.18 22:53

아 ~~  아는만큼 보인다고

 

저도  공부좀  해야겠네요 ㅎㅎ

 

아는게 없어서  ㅠㅠ

 

요즘 비때문에 날리인데 ...

 

저도 빨리 서천동 회원님들과 함께 천체관측하러 가보고 싶네요 ㅎㅎ

  • 전영준 2010.07.21 14:10

    어제 한호진, 김광욱님과 양평에서 급번개가 있었는데 연락드려볼껄 그랬습니다.

    종종 홈피에 오셔서 공지도 보시고 시간이 맞으시면 맛난 음식 번개나 관측번개에 오세요.

?
성 대환 2003.04.23 00:20
무언가 마음에서 서서히 뜨오르고 있다.
그것을 잡기 위해 배꽃에 드는 달빛을 잡으며 은하수가 마음을 타고 흐른다.

무엇일까?
나를 사로 잡았던 시간들이 마음에서 요동처 온다.

어린 시절 은하수가 흐르는 밤 눈이 하얕게 내린 그밤
은하수 강가에서 반짝이는 함 움큼 만큼의 반짝이는 좀생이별의 소야곡

어느 여름날 소낙비가 그친 밤하늘
청마루에 누워 별을 헤이며 소르륵 잠들었던 꿈의 나락

까만 밤 하늘 반짝이는 별? 그런데 왜 밤 하늘은 왜 까맣게 어두운가?
물론 광해가 심한 도시는 하늘이 뿌옇게 밝은데도 우리는 여전히 밤 하늘이 까맣게 어둡기를 소망한다.

빌헬름 올버스(Wilhelm Olbers)의 역설(1823년)

별을 밝기는 거리에 제곱에 반비례해서 어두워진다.
그리고 별의 갯수는 반경의 세제곱에 비례해서 많아진다.
우주에 별들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진다고 믿어진다.
그러면 무한한 우주는 대낮보다도 밝아진다.

안드로메다 은하가 1000억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고 별들의 절대 평균 밝기가 4등성이라면 전체 밝기는 -24등성이다.  은하는 거리가 대략 10만배이니 밝기는 100억분의 1 이 된다. 그러므로 안시 등급은 1등급 이어야 하나 은하가 기울어져 있고 별빛이 별이나 먼지에 가려지니 4등급 정도로 떨어진다.

그러면 우리 우주의 반경이 150억광년 이라면
1000억의 은하는 13.5 x 10의 30승 입방광년에 흩어지게 된다.
이 말은 은하간 거리가 대략 평균 400만광년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더 나아가서 은하 하나를 400만 광년의 천구면에 균일하게 별들을 흩어 놓으면 얼마의 밝기가 될까요?
그러기 전에 하나의 별이 천구면에 있으면 절대 등급이 4등성인 별은 대략 30등성이 된다. 그러므로  천구면의 면적이 41254 평방도 이니 평방도당 2424000개의 별이 흩어져 있는 것이 된다. 결론은 전체 밝기가 14등성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달 면적의 밝기는 대략 16등성이 된다.


여기서 재미나는 이야기 하나 밤과 낮의 밝기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해와 달의 밝기는 안시등급니 100만배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밤과 낮의 밝기 차이도 100만배?


이제 하나의 결론으로 우리 눈이 감지하는 하늘의 평균 밝기를 1 평방분으로 계산하면 23등성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 이제 올버스 역설로 돌아가서 1000억개의 은하가 우주에 균일하게 퍼져있다면 우주공간은 거리의 3승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면적은 2승에 비례하여 증가하므로 거리에 비례하여 하늘이 밝아 지게된다.
다시 말하면 반경이 2배 증가하면 천제 공간의 별들의 수는 8배가 되고 천구의 면적은 4배가 되니 별이 4배가 어두워지나 별의 갯수가 8배나 많으니 2배나 밝아지는 것이 된다.

그러면 우주 전체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 은하 하나의 경우가 23등성 이었으니 150억광년은 400만 광년의 3750배의 거리이니 3750배가 밝아 진다는 이야기 이므로  우주의 밝기는 14등성이 된다.  무한한 우주는 어느 순간 대낮처럼 밝아져 까만 밤이 사라질것이다.    


나는 빅뱅을 믿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은 우주가 팽창은 하지만 빅뱅이론이 말하는 최초의 시작점이 있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 천문학자들은 빅뱅이론으로 우주의 시간과 공간이 유한하며 팽창하고 있다고 믿으며 밤 하늘이 어두운것을 이것으로 설명한다.

어느순간에 생겨난 우주, 시간의 시작...
우주는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이론처럼 몇 백억년 된것이 아니라고 나는 믿는다.
많은 증거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이것을 다루지는 않으려한다.

내가 믿는 우주는 현재의 우주만이 존재하는 우주이다.
가령 일만년전 우주가 생겨났다면 우리는 1만년 이상 떨어진 우주를 어떻게 볼까 생각한다.
내가 믿는 우주에 의하면 아담은 현재 우리가 보는 것과 거의 같은 200만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를 1만년 전에 보았다고 믿어진다.

우리는 분명 까만 밤 하늘에 살고 있다.
우리는 무언가 우주를 이해할 예지의 순간에 있다.
밤 하늘이 왜 까맣게 어두운가? 이 물음은 우리를 변화없는 일상에서 깨어나게 한다.

그 문을 여는 자가 비밀을 알게 된다.
찬란한 빛이 내 마음에 비치고 새 희망의 새 생명의 기운이 나에게 내릴때...

2003. 4. 22. 성 대환
?
이광규 2004.07.21 13:21
서천동 회원님들 모두 잘지내시는지요.
오랫만에 들렷습니다.
경북쪽엔 비가 마니 내려서 곳곳에 수해피해가 심한것 같습니다.
동호회원들과 함께 하늘을 보며 생활하는 모습들이 마냥 부럽군요.
변 총무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
(90S는 산골 돌집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늘 함께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는 멋진 동호회가 되길 바랄께요.
늘 건강들 하시고,더위에 즐건 시간들 보내세요.
담에 또 들리겠습니다.


?
윤병무 2008.08.26 16:53
천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도서출판 이음’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윤병무입니다.
저는 최근에 저희 출판사에서 펴낸 <천문대 가는 길>(전용훈 지음)을 만들면서
조현배 화백님, 정병호 대장님, 김오성 화백님, 김지현 님, 김동훈 님 등
여러 분의 아마추어 천문인들을 만나뵈었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인 밤하늘과 별을 사랑하시는 천문인들의
별빛 같은 삶에 경의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승철 님에 대한 열정적인 삶에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방문하고 있는 천문대들을 다시 제대로 찾아가든,
작은 천체망원경이라도 하나 장만해서
제 아이들과 어느 시골에 가서라도 별들의 눈빛과 숨결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그런 진지한 즐거움을 알게 해준 이 책을 만들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와 함께 '천문대 가는 길'에 동행해주신 김지현 님 말마따나,
천문대(천체관측지)만을 목적지로 할 게 아니라,
(이 책에 나오는)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지도 여러분도 함께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
황원호 2011.10.26 12:52

매번 수고하시는 서천동 회원님들 이번에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홍두회회장 김광욱님 한호진님등등 모두 뵈서 좋았고요..<br />내년엔 좀 고생 나눠서 하도록 돕겠습니다..

  • 한호진 2011.10.26 15:48
    반가왔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뵈면 좋겠습니다.^^
  • 김광욱 2011.10.27 12:47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내년에는 안개 안끼는 곳에서 별 있는 별잔치를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
오리온광학 2002.12.17 11:48
안녕하십니까?
아마추어천문의 대중화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12월14일 광학기기의 좀더 저렴하고 빠른공급과 천문행사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도권지역보다는 많이 열악한 영남권인 대구에 천체망원경 전문판매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이에 링크를 부탁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바쁘시더라도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그럼,수고하십시요.

http://www.orionz.co.kr   “오리온광학”
?
엄영준 2003.02.19 09:10
안녕하세요.먼저번 대답 에 홍정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원경 랜즈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크로매트랜즈와,아포크로매트 랜즈가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같은 구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관측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색수차가 적다든지.해상도가 좋다던지...등등
정말로 육안으로더 느껴지는지,아니면 광학적인 계산의 차이인지
그리고,아마추어 천문인들은 지금 가지고 계신 장비들이 주로 어떤렌즈인지,그리고 앞으로의 추세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망원경을 고른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빅센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빅센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문의드려 조송합니다.
바쁘시더라도,답변부탁드립니다.
서울천문동호회의 건승을 기원하며,화이팅.
?
프시케별꽃 2019.03.28 17:44
뜻깊은 자리 마련해주신 서천동 홍두희 회장님과 여러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조성환 2003.12.25 04:53
한섭이형 저 기억나요?
형 수제자 성환입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본 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마지막 통화가 제가 군대에서 일병 때 였으니까 95년이네요
제가 벌써 31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형님 건강하시죠!

전에도 가끔식 집에 전화를 했었는데 형이 계시지 않고 해서(핑계) 연락도 못했습니다.

10년동안 별과는 멀어저 살았는데 오늘 다시 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천체관련 홈페이들을 검색했는데 여기서 한섭이 형을 발견하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형님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 멜 주소는 vamp2003@hanmail.net 이고

전화번호는 019-207-6803 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
박은희 2004.05.27 13:30

   몇달 전에 총무님께 가입희망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다시 여기에 적습니다.

   그냥 정기모임에 참석하면 되는 건가요?

   천문 지식은 전무하지만 별 보는 것 좋아하고, 관측여행에 적극 동참할 용의가 있습니다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
엄영준 2003.02.20 10:20
오늘도 무식이 한이라 이렇케 또 인사 드립니다.
어제저녁에 (2월19일 저녁 11시 30분경) 쌍안경으로(10*50)달을 보았읍니다.
보름달에 가까워서 그런지  하얀 박꽃같더군요.너무나 이뻣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예전에 한번도 못봤던 현상이 있어서요.
달의 맨위쪽 부분을 쥐가 파먹은거 같은 형상이라서요.
제가 잘못본지 알고 잠시후에 다시보고,또 다시봐도 그모양 그대로 이더군요.
달이 월령에 따라서 기울은 것이 아니라 움푹 파인모양이죠.
이게무슨 현상인지 알려주세요.
아직까지는 밤기운이 많이 차내요.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랜즈에 대한 답변 "정한섭,홍정림님" 감사 드립니다.
서천동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
이지원 2014.05.10 03:30
단체로 별을 관측하러 가는 일정같은것은 없나요? 궁금합니다.
?
이영섭 2010.05.21 12:31

이전 방명록 글은 삭제 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

?
성현수 2006.10.30 13:05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타파티 처음으로 참가했었는데요..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다정다감하게 맞이해주신 서천동 회원님들과 더불어 여러 동호회 회원님들게 감사를 드리며

제가 그동안 잘 접하지 못했던 형식의 망원경을 많이 접해볼 수 있었으며,

많은 동호인들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어서 나름대로 뜻깊은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느낀바지만 윗지방에서는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을거같아서 부럽더군요..

경북쪽에서도 별보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여러 동호회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먼길 부족한 저를 대려다 주신 김규형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김덕우 2006.10.30 13:35
    네 다음에도 또 뵙겠습니다
  • 공대연 2006.10.30 14:57
    성현수님 반가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군대에서 입던 야상 꺼내 입어야 겠습니다. 깔깔이에... ㅋㅋㅋ
    암튼 경북에서도 얼른 좋은 동호회가 생겨 즐거운 별생활 되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상헌 2006.10.30 15:45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경주/포항/울산 지역에 계시는 분들 동호회 한 번 만들어 보심이....
    어릴때 부터 첨성대를 자주 보고 자라서 인지 그 지역 분들의 열정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 유종선 2006.10.30 18:53
    반갑게 뵈었습니다. 즐거운 별생활이 되시고 여기도 자주 놀러 오세요~~
  • 한호진 2006.10.30 21:11
    야상...전 아래위 셋트로 입습니다.겨울에는요...반가왔고 자주 놀러오세요.
  • 김완기 2006.10.31 15:03
    안녕하세요 성현수님,,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열정에 감탄입니다.. 즐거운 星 생활되시고 자주오세요..~~
  • 김종길 2006.10.31 18:24
    성현수님의 준수한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먼길을 달려오신 열정이 돋보였고요. 앞으로도 자주 뵈울수 있는 기회가 닫기를 바랍니다.반가웠습니다.
  • 성현수 2006.11.03 20:05
    한호진님^^ 야상 아래위 셋트라고 하셨는데..전 위에꺼밖에 없네요..;; 밑에껀 전투복인가..ㅋㅋ
    그래도 왠만한 파카보단 낮던데요^^ ㅋㅋ 김종길님^^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처음와서 어리둥절했었는데 김종길님이 먼저 환대히 맞아주셔서...얼마나 좋았는지 몰랐어요..ㅋㅋ
    담에도 자주자주 뵐수있도록 노력할께요^^
?
이지은 2004.03.09 19:56
서천동 홈에처음으로들어가보네요 남인호씨,황원호씨,홍두희씨,정한섭씨
이름만 봐도 넘~넘 반갑네요 한번뵙고싶네요 서천동 모임은 아직도 삼성동에서
모이나요
?
송태원 2010.07.20 10:37

회원 정보에 HP번호가 공개 되었는 줄로 알았는데 비공개로 되어 있어서 연락이 안되 이곳으로 왔습니다.

보시고 연락을 주시지요.

?
벼리...(최은혜★) 2003.01.09 14:28
안녕하세여..
전 광주사는 고등학생 인데여..
정말 별에 대해서는 잘 몰라여...
그래서 이제 알아볼라고..
오늘 책을 샀어여..'아빠, 천체관측떠나요'
근데 지은이가 서울천문동호회 회장이라고 써있더군여,
그래서 한번 들러봤는데..
가입조건이 좀 까다로운것 갔더라구여//
만20세는 안된다다고 하니...
근데 회원들 사진찍은거 보니 정말 아마추어가 아닐듯..-.-^
?
김기택 2004.01.10 15:28
안녕하세요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실제로 참여해보고 싶은데
어떤지요? 사십대 후반입니다.

김기택
?
송현정 2004.01.06 12:34
홈페이지 상에서 회원가입을 했는데
로그인 후 제 아이디가 뜨질 않네요.
회원 가입이 안된 것인지...

메일로 연락바랍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