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시더라????ㅋ 주차료1500원을 내면 마음이 편합니다.

국제천문대로 가고 싶으나 마눌신이 윤허해 주신다는건,

천부당 만부당한줄 아뢰오...

전 다녀온 지라..ㅋㅋ

하원훈님, 안정철님, 야간비행 두분, 저까지 5명이 달빛 아래있다가 달진 후 멋진 밤풍경 아래에 머물렸습니다(하샘게서는 달지면서 귀가...).

주목적인 M101은하의 초신성 관측은 실패했습니다... 달 빛이 밝고 빨리 지는 바람에...

화창한 밤하늘과 달리 하샘과 저는 테스트하느라 속 좀 썩었습니다.

어댑터를 제작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재확인한 밤이 었습니다...   졸리내요~~

아 30초짜리 귀퉁이에 두장 찍혔네요. 찾아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고도가 낮아서 ISO1600에 1분이면 좋았을 걸 3분짜리 거의 다 타버렸어요.

확인해 보니 성공했습니다. 처리하고 사진올리지요.

아침에 영상 12도까지 떨어지더군요...

담월령 부턴 오리털 파카에 전기장판 준비 해야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