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 번개는 필수.

간만에 봄철같지 않은 쾌청한 하늘을 보여주는군요.
그까이거 임도 가려면 못갈것도 없겠지만 ...얼마전 회사앞산에도 산불이 났었습니다.
헬기4대 가량이 근처 저수지에서 물퍼나르는것 보니깐....

해서 벗고개로 갈까합니다.
달은 2시에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