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체관측 취미에 첫발을 디뎌볼까해서 가입합니다. 서울(구로구)사는 50세 남성 입니다. 별을 보고 싶었지만 망원경을 가져본 적도 없고 들여다본 적도 없네요. 새로 구입한 스마트 폰을 만지다가 추천 앱에 스카이 맵이란 것이 있길래 설치하고 서쪽 하늘의 밝은 별이 목성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함(?)에 아무 생각 없이 20x80 쌍안경을 구입해서 달과 목성을 봤습니다. 목성 옆에 작은 점 네개가 보이더군요. 유명한 갈릴레오 위성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이 저의 천문 지식의 한계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