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념할 일(3월27일, 이대암선생님의 국산 혜성 발견 1주년)을 맞아 기뻤고(2차 모임중에 통화).
많이 축하할 날(18회 천체사진전, 대상 오봉환, 금상 강문기, 동상 안정철님, 그리고 은상 전영준님)
이어서 그 즐거움을 하원훈,오봉환,홍두희,윤석호,조용현,김광욱님과 처음 오신 오광환님이 가졌습니다.
조용현님이 케익을 가져오셨고, 오광환님은 21년산 술을, 서천동은 1차 모임(종로 민들레영토)비용을,
오봉환님은 2차 청진옥에서 많이 많이 사 주셨습니다. 오봉환님이 인화해 오신 사진 5 장도 나눠갖고^^
( 1장에만 SIgn )
달모자이크(이번 대상의 달 화일 크기가 1기가가 넘는답니다, 인화하면 가로 6.9미터[정정]) 이야기와
'성간 성운'(미국에서 새로 이름을 지었다는데, 까먹었습니다 zz) 이 즐거운 안주였습니다(+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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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관은 일단 4월 9일 또는 10일로 잡습니다.
--> 목 10:00 : 금요일?, 글쎄,,,, 목요일 밤에 결정하지요.
--> 목 밤: 이번주 정관 취소, 다음주 금(16일) or 토(17일)로 잡아놉니다.
2010.03.29 17:59
"3월27일" 정모 결과 , 4월 정관은 9일(금)으로 일단 잡습니다. 금요일? 글세,,9/10일 취소.
24일 정관 결과 + 틀린그림찾기, 27일정모는 시내 ->사당동 이화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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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해가 있게 글을 썼군요.
위의 Mandel Wilson은 두 사람입니다. 만델과 윌슨.
** Romeoは Juliet = 로미오는 줄리엣이다 ^^ ** -
뵙고 싶었는데...
토요일 선대조 이장이 있어 충북 보은에 다녀왔습니다...
다음 정관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
10시 20분경 종로를 땅밑으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너무 늦었을거란 생각에 지나쳐 간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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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해봐야겠구요~~
정보의 왕이십니다... 오봉환님~~
강문기님 전영준님 안정철님이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회장님 그리고 그림 크기는 세로가 2.5m 이고 가로는 6.9m 입니다.
물론 제출한 사진은 1/3로 줄여야 했구요.
새로운 성운은 Mandel Wilson이란 친구가 명명한 Integrated Flux Nebulae 입니다.
http://www.galaxyimages.com/UNP1.html
신나는 도전 과제입니다. (저는 올해 여기에 올인해 보려 합니다.)
그동안의 반사성운은 특정한 항성 주변에서 그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동일한 스펙트럼 특성을 가지는데 비하여
이 IFN은 은하계 항성단 빛을 모두 받아 반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군요.
그러다보니 은하수 근처를 따라 분포되어 있습니다.
만델은 이 새로운 성운탐구에 나설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얼른 발견하여 자신의 이름이 붙는 성운을 가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