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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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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장면과 경품지급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서 편집했습니다. 


ISWV0001.jpg

장비들 다 접으셨네요


ISWV0002.jpg

풍문고 천체관측반 학생들의 별모양 사진촬영


  • 이인현 2019.10.12 15:42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이상헌 2019.10.13 09:38
    즐거운 시간이였겠습니다. ^^
  • 홍두희 2019.10.14 13:03
    천문관계사에서 이번 스타파티에 준 쌍안경을 적당히 나누면서 마지막 남은 하나의 쌍안경은 고등학생들에게 배당했습니다.
    제 앞에는 5명의 고등학생이 있었는데 아마도 위의 사진속 학생이었겠지요. 제가 5명중에 한명을 골라야 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 한겁니다
    제손에는 천가방에 들어있는 쌍안경이 있고,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이 포장을 열면 쌍안경에 배율을 나타내는 숫자가 있을텐데 몇배율 일까? 가장 가깝게
    말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겁니다'
    두명은 18, 한명은 8, 한명은 5,나머지 한명은 관심없어요 '@@' 응??
    '그럼 배율 표시가 없으면 네거다'

    이렇게 대충 대상을 축소했지요. 한번에 주인이 나올수도 있고 동점처리 할수도 있고.

    쌍안경을 까서 애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자기들이 알아서 주인이 누군지를 스스로 판단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쌍안경에는 10x50 표기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애들이 반응을 안합니다, 어 뮈지 애들이 배율을 볼줄 모르는구나 @@  ㅎㅎ 화나지는 않습니다
    그럴수 있는거지요.

    옆에서 지켜보시는 최승용님께 애들이 들으라고 물어봤습니다.

    '최선생님 이것이 몇배율 이예요?'
    '10x50 이니 500 배'  @@

    다른 옆에 계신 현도영님께 또 물어 보았습니다
    '500 배  인터넷에서 파는 앤들은 그렇게 광고하지'
    ㅋㅋㅋ

    멀리서 조용현 선생님이 오시더군요. 조선생님께 쌍안경을 드리고 31회 마지막 일정을 마쳤습니다. 
    조선생님이 애들에게 열심히 설명하는 소리가 드립니다. 남학생이 맟추었는데 나중에 보니  여학생이 들고 있더군요 아름다운 십대 청춘이여(내 텐트 니들이 어제 잔거 알지. 나는 천막에서 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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