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밤하늘산책하고 난 아침.
영하 10도 정도의 날씨에 장비는 성에를 뒤집어 씀.
근데 새로 장만한 Kendrick 열선후드 덕분에 내부는 깨끗. (히터끈지 아마 3시간 정도 되었을 시점.)
철수하려는데 회장님집 서쪽 하늘 모습. 푸른 쪽빛이 너무 좋았습니다.
2015.12.30 11:30
Dec2015 홍천의 아침
조회 수 365 댓글 10
방내리의 아직은 어두운 새벽을 ~~~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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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보기 좋네요. 2016년은 이런 날만 계속되길...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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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 옆 땅이나 사둘까...하는 맘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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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후드라... 급 땡깁니다. 소개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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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rick사의 열선후드 입니다. Zapcap 이라고 불리는데 가격도 괜찮고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배송도 1주일만애 오더군요. http://www.kendrickastro.com/dewcap.html 아래쪽애서 구경에 맞는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회장님이 만드신 컨트롤러 하고도 궁합좋고 아니면 켄드릭 콘트롤러 사셔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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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내리 아침 하늘이 보고 싶습니다.
다음 주말 저 하늘을 볼 수 있어야 할텐데. -
입실론이 좀 짧아서 잡광과 이슬 방지에 아주 좋을 것 같아 바로 주문했는데 배송비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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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 있는데. 켄드릭 사이트가 해외배송료 계산이 안되요. 저도 공짜인줄 알았는데 잘 보니 해외 구매시는 주문전 확인하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주문하셨으면 메일 넣어서 배송비 얼마냐고 하면 알려줄거에요. 제것이 가장 큰 사이즈인데 배송비 30캐나다달러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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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사진은 영화 히말라야를 연상시키네요...ㅋㅋㅋ 언제 저는 핻방될런지... ㅠㅠ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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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작동되는 장비들이 신기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