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70824)

by 한호진 posted Aug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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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님,김덕우님,이관우님,윤종성님과 일행2분과 저까지 ...
날은 별로였습니다.
달이 떨어지기전엔 그냥저냥 하고 달이 지고난후 잠깐 쨍하더니만 계속 옅은 구름이 덮기를 수차례.
이젠 미제 일기예보도 못믿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 깜빡깜빡 차에 들어가서 졸고...눈을떠보니 새벽4시입니다.

윤석호님과 김덕우님만 남아계시고 전 집으로...
처서가 지났다고는해도 여름의 그 습한날씨에 너무 많은것을 바랜것에 대한 날씨의 화답인듯..
오늘아침6시반에 집에 들어간 제게 마눌신 왈.
"오늘은 제발 집에좀..."
"네에~~"꼬리말았다기 보담은 이젠 체력보충이 필요한듯.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