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80131)

by 한호진 posted Feb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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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 시작한것도 엊그제건만 벌써 한달이 흘렀네요.
염말,월말은 꼭 노숙(^^)하는 징크스가 생긴듯합니다.
내일이 정관이지만 날씨가 어찌될지모르는데 베리굿인 날씨..임도로 갔습니다.
진입로 언덕에 윤종성님의 고생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감사합니다.^^

강교수님과 "요기가쪼아" 휴게소에서 라면먹곤 도착하니 윤석호님이 와계시더군요.
이런저런 굴절망원경테스트및 광학계에 대한 윤석호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할일이 엄청 늘었군요..쩝
날씨는 엄청 좋았습니다.게으른탓에 조리기구를 지참못한터라 그냥 인스턴트커피를 사갔는데
나중에보니깐 아이스커피가 되어있더군요....영하13도.
과자,커피,별..그리고 무엇보다도 따스한 가슴을 지닌 별친구분들을 만나뵈어 행복했습니다.

정관때 가려면 오늘은 암만 날이 좋아도 집에서 깨갱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