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번개후기-080624

by 한호진 posted Jun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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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것을 하기 위해 어제 회장님 사무실을 갔습니다.
제가 납땜이란것을 열곳넘게 한자리서 해본것도 처음이군요.
오토가이드에 사용할 부품을 땜질하고...
카메라 전원장치 만드는것 엿보고,줄세우고.
유종선님과 윤석호님이 오셨고 밤10시 차량2대에 분승하여 안양유원지 솔밭xx가서 훈제도야지6인분과
차미술4병을 비웠는데 나중 생각해보니 쥔장이 계산을 잘못해서 덜 받았더군요.
이럴때 쓰는말.."땡 잡았다!"

마눌신의 연이은 호출에 먼저 자리를 뜨게되어 죄송합니다.
어제 회장님 사무실에서 나누던 이바구중에 한마디가 자꾸 떠올라서리...
"가정에 충실치 않다가 아차하면 돈뺏기고 효자손 사야한다!"

그나저나 요노모날씨 참 얄밉네요.

증거사진은 유선생님께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