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81230 外..

by 한호진 posted Dec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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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이젠 끝이군요.
해갈이구신놀이가 어제 임도에서 있었습니다.
윤석호님,강문기님,오영렬님,한장규님,조용현님과 다른별친구분들까지 2008년의 마지막숫자인 총 8구신
변함없이 다방은 문을 열었고 이번에 분식집에서 육류분야까지 사세확장을하신 강가네분식집에서 족발을 제공하셨습니다.
순차적으로 가시고 마지막 아침까지 오서방,한서방 둘이 차속에 있다 고바우설농탕까지로 마무리~

날이야??? 뭐 구신들이 날 안좋은날 나갈일은 없었으니 좋았겠지요?
그것보다 더 좋은번 별친구들의 따따한 정이었고요.
올한해 번개후기를 쓴것에다 15회정도를 합하면 제 관측횟수가 되겠네요.

늘 연말이면 나오는 야그지만 다사다난이란 단어..
늘 올해같음 정말 살맛안나겠다..하는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산 사람입에 줄치는 간뎅이 부은 거미는 없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다보면 또 좋은날이 오겠지요.
서천동의 별친구분들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