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90118

by 한호진 posted Jan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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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님,윤종성님,오영렬님,오랫만에 뵌 김완기님과 친구분,그리고 느즈막히(^^)안정철님과 저까지

오로지 임도구신이 되보겠다고 달려왔건만 별볼일 없었습니다.
탱탱 불은 별보곤 일찍 장비 접었습니다.
도착하고 좀있다 온 김광욱님의 전화.
"서울 구름쫘악!" "계속 구름 줄줄"
구라청장이 어제 짤렸다더니 새로오는 구라청장은 별지기들에게 도움이 될런지 아니면 몇백억짜리 컴으로 테트리스나 하고 지내려는지.....그지같은 넘들..

그래도 변함없이 한다방은 문 열었고 윤과일집도 문열었습니다.다만 안가네분식집은 문열다 말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간만에 뵌 별친구님들덕에 기분은 좋았습니다.에구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