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90127

by 한호진 posted Jan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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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없이 날만 좋음 출현한다는 임도구~신.

어젠 환상적인 겨울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따라서 출현한 구~신.
윤석호님,조용현님과 저까지 3구신.
안시석호님은 요즈음12"트러스 돕을 들고 나오시는데 어제 까만 밤하늘을 주유하는데 배불리 별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중성과 성단들.
망원경계의 진실로 통하는 "구경이 깡패다!"를 여실히 증명했죠.
늘 인생은 테스트임을 증명하는 조용현님은 가이드를 그전의 스빅402에서 q5로 바꾸셔서 테스트 하셨는데 만족스럽진 않아도 탐구하는 모습이 귀여웠고요.(^^)
결국 겨울철의 추위엔 쥐약이라는 밧데리땀시 일찍 접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시고.

어제도 문연 점방입니다.
한다방/윤가네과일가게/조가네꿀전통찻집.

오늘까지 휴무인지라 날도 좋으니 또 가고싶지만 저도 좀이라도 오래살기 위해서 패쑤!!
임도 가는길은 오늘이면 길이 위험한곳 없이 정리될듯 싶은데 입구는 글쎄요????조심해얄듯합니다.
늘 반갑게 뵙는 별친구 분들이지만 역시 반가운 분들을 뵈니 좋았습니다.

한줄요약
세뱃돈 주느라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