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90301

by 한호진 posted Mar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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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시적으로 마눌신이 비운자리를 별로 채웠습니다.ㅋㅋㅋ
5일동안 3번의 번개..

이틀연속 번개는 무리이지 싶었는데 안갔으면 엄청 후회할뻔 했습니다.
그제 아침에 돌아와서 기절해있다가 정신줄 다시 땡겨선 다시 구신놀이....

조용현님과공준호님, 저까지 총3구신.
공준호님은 계절을 꺼꾸로 가시는건지 앞질러 가시는건지 간단외출복장으로......
조용현님과 둘이서 얼마나 흉을봤는지.ㅎㅎㅎㅎ(ㅂㅂ, ㄱㅈ,ㅁㅊㅇ)

3월1일 새벽부터 파랗던 하늘이 쭈욱 계속 되더군요.
비록 막바지 장삿속에 여념없는 스케이트장의 불빛때문에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드문..날였습니다.
변함없이 문연 한다방,조가네 민속주점... 오늘이 공휴일였음 날밤 새우는건데 불행히도 경제발전을 위하여 출근해야해서 새벽2시30분에 장비 접고 철수했습니다.

오늘은 차에실린 장비 다 내려놔야겠군요..이젠 월령도 그렇고 날씨도 안좋다니...쩝

한줄요약
이리 연이틀 날좋은데 별못본 별친구분들 약오르지롱~~